루앙프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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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Joon724 3 3506
태사랑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 현재 라오스 여행을 진행중인 커플입니다.ㅎㅎ

어제 도착해서 현재는 방비엥 2일차이지만...

4박5일간 머물렀던 루앙프라방에서의 기억이 참 좋네요.

물론 방비엥도 아직 블루라군 뿐이지만 무척 아름답구요.

메콩강변 샤브샤브 부페에서 봤던 강의 모습이나 야시장의 즐거움이 기억에 남네요.

아..글구 BC게스트 하우스 사장님도 재미있으시고 좋으셨어요. ㅎㅎ

 
3 Comments
off 2013.07.06 13:47  
저도 8월에 루앙푸라방에 4박5일 있을건데요 넘 조용해서 좀 지겹지 않을까요? 무얼하시면서재미있게 보내셨는지 알려주세요!!! ^^*
Joon724 2013.07.07 01:24  
저같은 경우는 라오스 여행의 컨셉 자체가 무언가 많이 해야겠다 보다는 쉬면서 라오스의 여유를 느끼자는 컨셉이였어요..ㅎㅎ 더운 시간에는 게스트 하우스에서 쉬고 조마 베이커리같은데 가서 음료수 마시고 쉬며 시간을 보냈어요.ㅎㅎ 특별히 한 투어라면 하루는 자전거 빌려서 루앙프라방 사원과 타운 구경을 다녔구요.. 하루는 광시 폭포로 반나절 투어 다녀왔고 자전거로 종이마을 구경도 갔었어요. 다른 하루는 새벽에 탁밧도 했고 해질 무렵에 보트 빌려서 메콩강 보트 트립도 했구요. 매일 저녁에는 루앙프라방 나이트 마켓 구경이 재미있답니다..ㅎㅎ 시간의 여유가 있으시니 팍우 동굴 투어를 다녀오시는것도 좋겠어요.
개토왕자 2013.07.28 17:20  
사실 꽝시경우 반나절 투어로 다녀오심 안됩니다. 제대로 물놀이 준비하셔서 오전부터 하루종일 물놀이 하고 오시는 코스지요 시간없는 여행자의 경우 대부분 반나절 투어를 선택하지만, 가까운 유원지 반나절 다녀오는것과 같다 생각하심 한나절 물놀이도 괜찮으실 것입니다. 물론 먹거리 점심 단단히 준비해서 말이지요. 이렇게 어디를 간다보다 가서 천천히 즐긴다 생각하심 4박 5일 절대로 지겹지 않으실 겁니다. 즐 여행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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