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비치 북쪽 끝자락입니다. 가까이 영응사 해수관음상이 보이지요. 고깃배들이 잔뜩모여있는데 난장이 생깁니다. 매일매일 잡히는 것이 조금씩 틀리고 가격도 틀립니다. 500그램씩 2가지만 선택해서 타이거맥주외곁들여서 2명이서 한국돈 25000원 정도면 질리게 먹습니다.바로 잡은거라 싱싱하고 요리도 즉석에서 바로 해줍니다.베만(BE MAN)보다도 한참 저렴합니다.문제는 영어가 안된다는 것과 여자화장실은 없다는 것입니다.손짓발짓하면 소통은 될겁니다.저는 오후4시즈음가서 2시간 즐기고 쉐라톤 36층 호라이즌 바로가서 해피아워 생맥주를 한 잔 더 마십니다. 안주 무료인데 간단한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다양합니다.
어제 오늘도 다녀왔는데 길건너편으로 옮겼네요. 그것도 양쪽으로 처음 볼때보다 2배는 커졌네요.
여기를 지나서 산으로 올라가면 절이나오는데 절도 지나서 5분정도가면 길가에 차고 오토바이고 많이 서있습니다. 그밑에 바닷가에 해산물 식당들이 있는데 경치가 여간 좋은것이 아님니다.
거의 현지인이 이용합니다. 한 번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