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가다꾼의 태국여행 _ 람부뜨리거리에서 바라본 여행자
여행중 좋아하는 것이 거리의 카페에 앉아 맥주한병 시켜놓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는 것이다.
어떤 사연들을 가지고 있는 걸까?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직업이 뭘까? 저 큰 배낭에는 뭐가 들었을까? 등을 상상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된다.
여행을 오면 사람이 궁금해진다.
6 Comments
우리형님
2019.03.16 05:04
뭔가 느낌이 있고 좋네요. 저도 하루 빨리 태국가서 여유 있게 여행하고 싶은 바램 입니다^^자주 글 읽고 있어요
필리핀
2019.03.16 08:59
서양여행자의 커다란 배낭 속에는
대부분 옷이 들어 있어요
장기여행자라서 사계절 옷을 가지고 다니거든요
때문에 부피에 비해 무겁지는 않아요
대부분 옷이 들어 있어요
장기여행자라서 사계절 옷을 가지고 다니거든요
때문에 부피에 비해 무겁지는 않아요
lyr9009
2019.03.17 11:07
인물사진을 주로 찍으셨네요. 여행자들의 사진이 무척이나 인상깊습니다. 항상 좋은 사진올려주셔서 잘 보고갑니다. 사진 요새 취미로 배우는데 저도 잘 찍고싶네용 ㅎㅎ
pisces
2019.03.17 23:49
님의 사진 모두 잘 보았습니다. 사진만으로도 흥미롭고 좋네요.
영원한강정
2019.03.19 15:07
부럽습니다 여행..한국에 있는 오리지날 노가다 입니다 .그리고 50대
바람의제2인생
2019.03.20 10:37
동종업에 있으시다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