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디엔비엔푸 재래시장은 특별하다.

12월의 재래시장과 3월달의 디엔비엔푸 재래시장은 확연히 달랐다.

내가 동남아를 떠돌면서 본 재래시장중 최고였다.

디엔비엔푸 최고의 장점은 작은 도시에서 느껴지는 정다운 느낌과

숙식 물가가 확실히 싸다는게 최고의 장점일듯 하다.

사실 난 여기에서 살고 싶다.

사실 5만동 백반이면 배가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