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igton Beach..(2탄)
이 곳 뉴브라이튼의 상징물인 바다 한가운데까지 이어진 다리. 한번 건너가 봤습니다.
이 다리는 뉴 브라이튼 도서관 건물과 붙어 있습니다. 이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맑고 깨끗하며 시원한 바닷바람때문에 공부가 아주 잘될듯... 공부하다 머리 아프면 잠깐 나와서 바다보면서 머리식히고, 그러고 다시 책상에 앉으면 머리에 쏙쏙 들어올듯...
도서관 바로 앞의 시계탑..
다리 건너가는 입구..
계단위를 올라오면...
쭈욱 뻗은 길을 춥지만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걸어가면...
다음과 같은 전망할 수 있는 벤치와 망원경이 있습니다. 푸르른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서퍼들을 구경하면 기분이 상쾌해집니다.
참 키위 서퍼들을 보면 참 추워 보이지만, 얘네들은 전혀 추운것을 못느끼는 듯... 아주 신이 났어요 다들...
구경을 마치고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근처 광장에 있는 조형물
뉴브라이튼도 크라이스트 쳐치에서는 멋진 구경해볼만한 바닷가중의 하나 입니다. 바람쐬러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