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트레킹 중 식사준비의 그 비리 -__-; 우엑우엑
안녕하세요 딸록이 여진이랍니다 ^^*
핫핫 -_-; 제 얼굴을 공개하라는 메일이 오는데요. +_+ 좀있다가 포토샵을
열심히 배워서 이쁘게 마술을 부린다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요.
제가 2박3동안 치앙마이 트레킹을 하면서 찍은 사진중 하나입니다
다들 트레킹을 가서 뭘 먹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대부분 트레킹 아자씨가 해주는 밥을 먹구요. 음 -_-;; 메뉴는 이상한
작은 옥시시든 걸쩍지근한 야채국이랑..... 허여멀건한 닭카레
우우우우욱~ ㅠ_ㅠ 하얀 카레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저는 그거먹고 원두막같이 한 2미터 위에서 밥먹다가 떨어질뻔했습니다
프랑스 총각이 기절하듯이 웃더군요.
하지만 ^^; 아따만한 솥뚜껑에 구워먹는 토스트는 꿀맛~~~ 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의 주인공은 제가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SK게스트 하우스의 젝키라는 트레킹 가이드입니다.
남들은 마리화나나 그런것도 한다고 하지만
이사람은 정말 신사에 친절하고 너무 좋으신 분이었어요.
재미있고... 낑낑거리며 헥헥대는 엄살이 여진이에게 ㅠ_ㅠ
운동좀 하고 살아라.... 코리안걸~ 하며 업어주실려고 했지만
제 무게를 생각하여 남들 쉴때.....먼저 걸어가고....그러다 만나면
하이하이~ 거리며 이산가족만난것처럼 웃고 그랬답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께 sk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하는데
다들 좋아하고 후회하신분들은 없었어요. 잘 모르시고.....한국분들이랑
12명 떼거지로 다니기 싫고 외국사람들과 같이 다니고 싶은 진정한
트래킹을 하실려면 이곳으로 가세요. 좋은점은 트레킹이 끝난뒤에도 일일히 방을
찾아와서 지도랑 우리가 갔던 그런곳을 지적해주며 다시 설명해준답니다
동행자랑 침대가 하도 넓어서 앞으로 구르기 몇바퀴나 하나 놀고있는 모습을
들켰다는 망신이 -_-+++++
-_-;;; 그 파란만장했던 트래킹이야기는 나중에 차차 사진을 올리면서 해드릴께요
5일동안 여행기 밖에 안써서 그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계신데
6일부터는 치앙마이로 떴답니다.
치앙마이에서 일어난일은
여행자버스에서 카메라 털려서, 도착하자마자 복대를 털려 방콕 관광경찰소 본점까지 들린 전적이있던 저는 드디어 치앙마이에 있는 경찰소로 향하고....그리고 구닥다리 벤츠를 몰고다니는 으시대는 경찰관 아저씨와 썸씽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사 버스 주인장과 한판의 싸움을 -_-a
트레킹가서는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 전깃불하나 없이 암흑의 그곳에서
추위에 오달오달 떨며 분위기 잡아보겠다고 일기를 쓰다가 너무 어두워서 라이터를 켰는데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숙이다가 머리카락에 활활~~~~ 불이 붙어 난리가 아니었지요.
저는 팔딱팔딱 뛰고 스웨덴 연인은 짭짭거리며 뽀뽀하고 있다가 절보고
"불이야~~~~"하고 뛰어와 머리를 두들기며 때리는데 저는 아파서 ㅠ_ㅠ 도망가고
저랑 동행했던 남자애는 "누나가 또 사고 저질렀어 ㅠ_ㅠ 하고 망연자실하게 앉아있고" 그 법석거림에 둘이 찐하게 얼기설기 나무로 대놓은 다보이는 ^^a 홋홋 샤워실에서 둘이 같이 샤워하다가 고개만 삐적 내민 프랑스 총각과 처녀들은 똥내리던 드러운
바가지로 날 쫒아오고... 아무튼 -_-;; 파란만장했어요. 거의 6개월동안 앞머리가 탄걸 으시대며 다녔다니 -_-;;; 저도 못말리지만요...
그다음날은 코끼리타려고 갔다가 장난치다가 밟혀죽을뻔하고요.
남들은 12명이 하는 뗏목트레킹을 둘만 먼저 가자고 꼬시는 사공이랑
오붓이 단 둘이서......허니문을 즐겨가며
두어시간을 강을 타고 유유히~ 아주 -_-;;;; 미성년자 관람불가영화를 찍어가며
(이상한쪽이 아니라 -_-;;; 폭력이 난무하는 씬이많아서) 다녀온 그런 희기한 경험도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치앙마이 사진과 함께 곁들어 설명해 드릴께요.
제 여행기는 예전엔 하이텔 세계로 가는 기차회원들의 추억일기란이라는 곳이
여기 태사랑에 있었는데 개편과 함께 없어진것 같네요. 읽고계신분 계시면
메일주세요 ^^
그리고 -_-;;;;; 음식은 만드는 과정보다는 먹는게 더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너무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세요
핫핫핫
핫핫 -_-; 제 얼굴을 공개하라는 메일이 오는데요. +_+ 좀있다가 포토샵을
열심히 배워서 이쁘게 마술을 부린다음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이 사진은요.
제가 2박3동안 치앙마이 트레킹을 하면서 찍은 사진중 하나입니다
다들 트레킹을 가서 뭘 먹는지 궁금해 하시는데요
대부분 트레킹 아자씨가 해주는 밥을 먹구요. 음 -_-;; 메뉴는 이상한
작은 옥시시든 걸쩍지근한 야채국이랑..... 허여멀건한 닭카레
우우우우욱~ ㅠ_ㅠ 하얀 카레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저는 그거먹고 원두막같이 한 2미터 위에서 밥먹다가 떨어질뻔했습니다
프랑스 총각이 기절하듯이 웃더군요.
하지만 ^^; 아따만한 솥뚜껑에 구워먹는 토스트는 꿀맛~~~ 냠냠
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의 주인공은 제가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SK게스트 하우스의 젝키라는 트레킹 가이드입니다.
남들은 마리화나나 그런것도 한다고 하지만
이사람은 정말 신사에 친절하고 너무 좋으신 분이었어요.
재미있고... 낑낑거리며 헥헥대는 엄살이 여진이에게 ㅠ_ㅠ
운동좀 하고 살아라.... 코리안걸~ 하며 업어주실려고 했지만
제 무게를 생각하여 남들 쉴때.....먼저 걸어가고....그러다 만나면
하이하이~ 거리며 이산가족만난것처럼 웃고 그랬답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께 sk게스트 하우스를 추천하는데
다들 좋아하고 후회하신분들은 없었어요. 잘 모르시고.....한국분들이랑
12명 떼거지로 다니기 싫고 외국사람들과 같이 다니고 싶은 진정한
트래킹을 하실려면 이곳으로 가세요. 좋은점은 트레킹이 끝난뒤에도 일일히 방을
찾아와서 지도랑 우리가 갔던 그런곳을 지적해주며 다시 설명해준답니다
동행자랑 침대가 하도 넓어서 앞으로 구르기 몇바퀴나 하나 놀고있는 모습을
들켰다는 망신이 -_-+++++
-_-;;; 그 파란만장했던 트래킹이야기는 나중에 차차 사진을 올리면서 해드릴께요
5일동안 여행기 밖에 안써서 그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는 분들이 계신데
6일부터는 치앙마이로 떴답니다.
치앙마이에서 일어난일은
여행자버스에서 카메라 털려서, 도착하자마자 복대를 털려 방콕 관광경찰소 본점까지 들린 전적이있던 저는 드디어 치앙마이에 있는 경찰소로 향하고....그리고 구닥다리 벤츠를 몰고다니는 으시대는 경찰관 아저씨와 썸씽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여행사 버스 주인장과 한판의 싸움을 -_-a
트레킹가서는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며 ..... 전깃불하나 없이 암흑의 그곳에서
추위에 오달오달 떨며 분위기 잡아보겠다고 일기를 쓰다가 너무 어두워서 라이터를 켰는데 무의식적으로 머리를 숙이다가 머리카락에 활활~~~~ 불이 붙어 난리가 아니었지요.
저는 팔딱팔딱 뛰고 스웨덴 연인은 짭짭거리며 뽀뽀하고 있다가 절보고
"불이야~~~~"하고 뛰어와 머리를 두들기며 때리는데 저는 아파서 ㅠ_ㅠ 도망가고
저랑 동행했던 남자애는 "누나가 또 사고 저질렀어 ㅠ_ㅠ 하고 망연자실하게 앉아있고" 그 법석거림에 둘이 찐하게 얼기설기 나무로 대놓은 다보이는 ^^a 홋홋 샤워실에서 둘이 같이 샤워하다가 고개만 삐적 내민 프랑스 총각과 처녀들은 똥내리던 드러운
바가지로 날 쫒아오고... 아무튼 -_-;; 파란만장했어요. 거의 6개월동안 앞머리가 탄걸 으시대며 다녔다니 -_-;;; 저도 못말리지만요...
그다음날은 코끼리타려고 갔다가 장난치다가 밟혀죽을뻔하고요.
남들은 12명이 하는 뗏목트레킹을 둘만 먼저 가자고 꼬시는 사공이랑
오붓이 단 둘이서......허니문을 즐겨가며
두어시간을 강을 타고 유유히~ 아주 -_-;;;; 미성년자 관람불가영화를 찍어가며
(이상한쪽이 아니라 -_-;;; 폭력이 난무하는 씬이많아서) 다녀온 그런 희기한 경험도
했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치앙마이 사진과 함께 곁들어 설명해 드릴께요.
제 여행기는 예전엔 하이텔 세계로 가는 기차회원들의 추억일기란이라는 곳이
여기 태사랑에 있었는데 개편과 함께 없어진것 같네요. 읽고계신분 계시면
메일주세요 ^^
그리고 -_-;;;;; 음식은 만드는 과정보다는 먹는게 더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너무 비위가 약하신분들은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가세요
핫핫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