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밧 대 35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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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밧 대 35밧

딴따라13 13 6377

저 개인적으로는, 아마도 혼자 가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5000밧짜리 시로코의 저녁보다 아주머니께서 말아주신 35밧짜리 쌀국수가 더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이벤트나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자리가 아니면 굳이 시로코에서 5000밧 쓰시지 않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싶어요. ㅠ.ㅜ

13 Comments
명랑한박군~* 2008.08.26 20:13  
  거의 150배 ㄷㄷ;;
타이킹왕짱 2008.08.26 21:26  
  헐..식사를 하면 그렇게 되나보네요...
간단히 칵텔만 먹으면 300~400밧..ㅋ
그래도 10배는 되는구나..^^;
좋은날에 2008.08.26 22:23  
  캬~! 쌀국수 먹고잡당 ㅋ
나두요 2008.08.26 22:37  
  우와 내가 먹은 쌀국수 보다 양 디다 많다...고명으로 얹은 오징어돌돌이 먹고 싶당... 또.. 생각난다...가고파..
하로동선 2008.08.27 08:16  
  5천밧이 1인당인가요? 기왕 가보셨으면 정보 좀 올려주시지... 비록 그림의 떡일지라도.
딴따라13 2008.08.27 09:41  
  네..  1인당 가격입니다.  ㅠ.ㅜ  시로코 홈페이지에는 코스 메뉴가 2900밧짜리(세금 제외)부터 있는 걸로 되어 있는데 세금포함해서 저게 가장 싼 겁니다.  코스가 아니더라도 스타터나 메인 메뉴가 따로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하실거면 2000밧 정도에도 가능합니다.
리틀한비야 2008.08.27 09:43  
  저 가벼운 수저 가지고 오고싶다.
동남아쪽 수저는 다 저런듯해여. ㅋㅋ
간다얌 2008.08.27 12:03  
  뭔데 5000밧이래요? 술이 비싼건가?^^
딴따라13 2008.08.27 13:32  
  저도 저 수저 탐나더군요.  얇고 가볍고 ^^ ..  사진속에 있는 병은 술이 아니고 탄산수입니다.  술 없이 세금 포함해서 5천밧이었어요. ㅠ.ㅠ
새벽안개 2008.08.30 13:52  
  저 수저 슈퍼나 재래시장 가면 한 개 10밧 정도(?) 잘 기억은 안나지만 가격은 매우 싸요.
해외여행초짜예염 2008.09.02 10:45  
  시로코에서 마티니 한잔이랑 맥주한잔 마셨는데 1000밧 ;
가우디 2008.09.29 02:04  
  쌀국수 국물 먹고 싶다 카오산에서도 많이 먹었지만....푸켓 까론에서 8일 머물면서  6일동안 먹었던 기억이....맛있게 하는집이 오후 5시에 장사를 하니 곱빼기로 먹고 한 9시정도 되면 로띠 먹으러 다녔던 기억이....먹고잡다...
@몽실이 2008.11.15 03:49  
쌀국수 곱빼기 먹고 싶었지만 차마 창피해서 그렇게 못했다는 것........ㅠ.ㅠ (참고루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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