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 #1- 버스로 가는길
2009년 4월 15일
라오스의 신년축제 물축제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1134693286_871627d4__MG_8005-1-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871627d4__MG_8005-1-web.jpg)
아침 일찍 숙소 테라스에서
방비엥의 아침햇살에 빛나는 강을 한컷 찍고 나서
간단히 아침식사후에 루앙프라방으로 떠났습니다
![1134693286_b732e476__MG_801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b732e476__MG_8017.JPG)
방비엥의 시외버스 터미널
미니봉고 버스는 아침 9시에 출발하지만
미리 가지 않으면 타지못합니다
또 숙소에서 예약하면 1만킵이 더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가도 툭툭이 비용이 1만킵 더 드니 비용은
똑 같지만 숙소에서 가시려면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가는시간을 고려해서 미리 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미니버스가 직접 숙소까지 오는 줄 알고
그게 편리하다 싶어서 숙소에서 예약했는데
{숙소 벽에 크게 "픽업 Here" 라고 써있길래)
9시 되어 미니버스 안오냐니까
숙소주인이 자기 오토바이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태워주고
가버립니다 (9시 10분)
이미 미니버스는 만차라서 타지 못하고
그 다음 미니버스는 한시간을 기다려도
사람이 없어서 타지 못했습니다
결국 세시간을 손해봤습니다
![1134693286_dc30169c__MG_801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dc30169c__MG_8018.JPG)
2009년 4월 기준 방비엥 --> 루앙프라방 요금표입니다
![1134693286_18bedfb8__MG_8020.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18bedfb8__MG_8020.JPG)
2007년 10월 베트남에서 산 샌들이 이제 작별을 고하는군요
![1134693286_1a494053__MG_8021.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1a494053__MG_8021.JPG)
![1134693286_e57b706d__MG_802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e57b706d__MG_8025.JPG)
대형 버스는 예정보다 50분 늦게 사람들을
복도에 까지 꽉채운 다음 출발합니다
늦게 가시면 6시간 동안 보조의자에서 죽어납니다
![1134693286_8e8ad5d1__MG_802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8e8ad5d1__MG_8027.JPG)
내 앞자리의 동양 배낭여행자의 발 문신
창가에 걸친 그리 이쁘지 않은 발...
우리 매너있게 살자고요
![1134693286_3d46258b__MG_8026.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3d46258b__MG_8026.JPG)
![1134693286_340cfbfb__MG_8031.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340cfbfb__MG_8031.JPG)
가는 도중에 두번 휴게소에서 쉬는데
쉬는 동안 만난 동네 신년축제 퍼레이드
![1134693286_1921bc5b__MG_803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1921bc5b__MG_8035.JPG)
화려하지는 않지만 온 동네사람들이 즐겁게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1134693286_56dced81__MG_8036.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56dced81__MG_8036.JPG)
![1134693286_a4fdc90b__MG_8037.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a4fdc90b__MG_8037.JPG)
![1134693286_19382ec9__MG_8038.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19382ec9__MG_8038.JPG)
![1134693286_da8a1b41__MG_8039.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da8a1b41__MG_8039.JPG)
![1134693286_92971636__MG_8043.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92971636__MG_8043.JPG)
잠시 휴식후 다시 출발합니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마치
우리나라 추풍령 고개를 넘는듯
아름다운 산 능선 경치가 일품입니다
![1134693286_bf6de12e__MG_8045.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bf6de12e__MG_8045.JPG)
달리는 버스 안에서 막 찍은 사진들입니다
![1134693286_4b2d2d98__MG_8061.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4b2d2d98__MG_8061.JPG)
![1134693286_79a5359a__MG_8070.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79a5359a__MG_8070.JPG)
![1134693286_5996f610__MG_8086.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5996f610__MG_8086.JPG)
마을도 지나고 ...
![1134693286_57ce861f__MG_8091.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57ce861f__MG_8091.JPG)
이건 또 멍미...
앞에만 비매너인줄 알았더니
뒷쪽에도 황당한....
우리 태사랑 회원님 들중에는 이런분 안계시겠져?
라오스의 신년축제 물축제가 시작되는 날입니다
![1134693286_871627d4__MG_8005-1-web.jpg](https://thailove.net/data/file/img4/1134693286_871627d4__MG_8005-1-web.jpg)
아침 일찍 숙소 테라스에서
방비엥의 아침햇살에 빛나는 강을 한컷 찍고 나서
간단히 아침식사후에 루앙프라방으로 떠났습니다
방비엥의 시외버스 터미널
미니봉고 버스는 아침 9시에 출발하지만
미리 가지 않으면 타지못합니다
또 숙소에서 예약하면 1만킵이 더 비쌉니다
개인적으로 가도 툭툭이 비용이 1만킵 더 드니 비용은
똑 같지만 숙소에서 가시려면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가는시간을 고려해서 미리 출발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미니버스가 직접 숙소까지 오는 줄 알고
그게 편리하다 싶어서 숙소에서 예약했는데
{숙소 벽에 크게 "픽업 Here" 라고 써있길래)
9시 되어 미니버스 안오냐니까
숙소주인이 자기 오토바이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태워주고
가버립니다 (9시 10분)
이미 미니버스는 만차라서 타지 못하고
그 다음 미니버스는 한시간을 기다려도
사람이 없어서 타지 못했습니다
결국 세시간을 손해봤습니다
2009년 4월 기준 방비엥 --> 루앙프라방 요금표입니다
2007년 10월 베트남에서 산 샌들이 이제 작별을 고하는군요
대형 버스는 예정보다 50분 늦게 사람들을
복도에 까지 꽉채운 다음 출발합니다
늦게 가시면 6시간 동안 보조의자에서 죽어납니다
내 앞자리의 동양 배낭여행자의 발 문신
창가에 걸친 그리 이쁘지 않은 발...
우리 매너있게 살자고요
가는 도중에 두번 휴게소에서 쉬는데
쉬는 동안 만난 동네 신년축제 퍼레이드
화려하지는 않지만 온 동네사람들이 즐겁게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군요
잠시 휴식후 다시 출발합니다
방비엥에서 루앙프라방으로 가는 길은 마치
우리나라 추풍령 고개를 넘는듯
아름다운 산 능선 경치가 일품입니다
달리는 버스 안에서 막 찍은 사진들입니다
마을도 지나고 ...
이건 또 멍미...
앞에만 비매너인줄 알았더니
뒷쪽에도 황당한....
우리 태사랑 회원님 들중에는 이런분 안계시겠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