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Brigton Beach..(1탄)
오전에 Sumner Beach를 둘러보고, 오후에는 다시 씨티 익스체인지로 되돌아와, 60번 버스를 타고 뉴 브라이튼으로 이동. 그 곳 바닷가를 둘러보았습니다.
씨티에서 뉴브라이튼으로 가는 노선들이 꽤 있는데, 60번과 메트로 스타를 타면, 바닷가 바로 앞에 까지 갑니다.
씨티 익스체인지에서 바닷가를 바로 구경하러 가려면 60번을 타야 됩니다.
오후가 되니, 바람에 강해져서 체감온도가 떨어져 추웠습니다.
뉴 브라이튼에서 가장 볼만한 것은 사진에 보이는 the Newbrigton Pier 입니다.
비치 한가운데 세워진 다리인데, 여기를 건너가서 뉴브라이튼의 앞바다를 구경할 수 있고, 이 다리에서 비치를 바라보는 것도 멋있습니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대에 오면 아마 더 좋을 겁니다.
강한 바람때문에 파도가 세게 일자, 서핑 하는 사람들은 신납니다.
강한 바람때문에 체감온도가 떨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서핑을 즐기는 키위들...
푸르른 남태평양의 바다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곳이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