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마지막날 -로무디비치에서...
마직막날은 롱테일보트를 빌려서 스노클링을 나갔습니다..<br>배는 3시간에 600밧..장비는 하나당 50밧(안경,오리발,구명조끼 각각)<br>5명이서 배하나 빌려서 나갔는데 넘 좋았답니다..<br>개인적으로는 큰배타고 투어나가는것보다는 보트하나 빌려서 여기저기다니시는게 좋았어요...<br>그날 날씨가 별로 안좋아서 롱비치는 못가고...(그쪽은 파도가 높다고 하더라구요..) 그대신 로무디비치라는 곳을 갔는데...<br>수심이 낮아서..큰배는 못들어오는것 같더라구요...<br>롱테일보트 몇척에..해변에 사람도 별루 없고..해변가까이에는<br>투명한 물고기가 떼지어 다니구...<br>조금만 나가면 환상적인 스노클링포인트가 있답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