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섬으로 가는 배안입니다...<br>선착장에 늦게 도착해서리 배 안에 자리를 못잡구 바깥에서 직사광선<br>받으면서 갔습니다..ㅠㅠ<br>서양애덜은 수영복입구 선탠하고 난리~~<br>한가지 충격적인 장면 목격!!!!<br>내 앞에 앉아있던 남자둘여자한명팀(유럽애덜이였슴)중에서 여자한명이<br>갑자기 수영복(비키니)을 배 위에서 갈아입기 시작....<br>쌀롱을 이용해서 위의옷을 갈아입더니만..대담하게시리 아래까지...<br>게다가 그 남친이란 작자는 담배를 피더니 그 꽁초를 계속 바다에다 버리지 않겠어요? 아주 짜증나고 엽기적인 커풀이였습니다..<br><br>피피에서의 둘째날...투어사진입니다..<br>씨카누+스노클링 투어가 480밧(돈싸이 해변쪽 번화가 거의 끝에있는 여행사)<br>제가있었던 호텔(프린세스)에서는 690밧이였구, 대부분의 여행사는 500밧..<br>죽어도 안깍아주더라구요...<br>씨카누투어 해볼만 합니다..첫번째 카누코스는 정말 환상...<br>정글을 해치면 노를 저어가는 그 기분이란~~<br>(스노클링코스는 별루였음..)<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