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오시면 이걸 타보시는것도 개인적으로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면서, 라이더를 타고 위에서 스피드를 느끼며 내려가는 그 기분... 정말 스릴 있습니다.

예전에 싱가폴 갔었을때 갔었던 센토사 섬에도 이런 루지 라이더가 있어서 타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머물렀던 2박3일내내 폭우가 쏟아져서 타보지 못하고 싱가폴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날 여기 와서 루지 라이더가 있는걸 보고 한번 타보기로 했슴다.

상당히 잼있고 스릴 있는 액티비티 였습니다.

곤돌라 탑승권따로, 루지라이더 따로 사는거 보다는 곤돌라 + 루지 라이더를 패키지 티켓으로 끊는 것이 훨씬 경제적입니다.

저는 곤돌라 + 키위 하카 관람 콤보 티켓으로 끊어서 루지 라이더ㄴ 2회 이용은 엑스트라 챠지를 더 냈지만여.

라이더 코스는 최대한 스릴을 즐기면서 쌩쌩 달리고 싶은 분들을 위한 Advacned 코스와 경치를 보면서 천천히 달리고 싶은 분들과 초보자, 어린이들을 위한 Scenic 코스..

이렇게 두 코스로 나뉘어 집니다. 본인의 실력에 따라 어느 코스든 선택해서 달릴 수 있어여.

저는 첫번째는 첫 트라이로 Scenic 코스 달렸는데, 앞에 가던 꼬마애 때문에 너무 느리게 느껴져서 두번째에는 Advanced 코스로 탔습니다.

여기 가시거든 이것도 꼭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