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타운 곤돌라
크라이스트쳐치에 이어 퀸스타운에 가서도 곤돌라를 탔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탔던 랑카위의 케이블카, 싱가폴의 센토사섬갈때 탔던 케이블카까지 해서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나라 여행하면서 4번이나 케이블카 형 곤돌라를 타게 되네여.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있는 스카이라인 전망대에 올라가면 와카티푸 호수를 배경으로 한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여.
곤돌라를 타는 곳 입구.
매표소..
곤돌라의 내부 모습..
타고 올라오면서 ...
이제 다 정상 스카이 시티 스테이션에 올라왔네여.
곤돌라 매표소 입구에서 곤돌라 탑승권, 키위하카 관람권, 루지 라이더 탑승권을 같이 콤보로 끊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세가지 티켓을 끊어서 약 63불 들었습니다.
(곤돌라 + 키위 하카 49불, 루지 라이더 2회 이용 14불)
세 가지를 다 해보실 분들은 이렇게 콤보티켓으로 끊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키위 하카 관람과 루지 라이더 탑승 다 추천해 봅니다.
다들 재미난 액티비티 들이거든여..
매표소에 있는 티켓 가격 표.
곤돌라 운영시간과, 전망대, 루지 라이더 운영시간
스카이 시티에 올라가서 구경했던 전망대와 키위 하카 관람, 루지 라이더를 타본 후기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