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콩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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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콩 강변,

향고을 2 102

남콩 강변 모래톱에서 아이들이 논다,

누나도 논다,

엄마도 논다,

여긴 바쁜 일상은 아니다,

난 한국에서도 백수,

난 치앙콩에서도 백수다,

헌데 내가 백수로 느끼는  감정의 차이는 크다,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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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나막신발 12.22 20:44  
안가셨던 동안에 그 지역이 홍수로 아주 몸살을 앓았습니다
향고을 12.23 13:29  
[@나막신발] 아,여기 비가 많이 내렸군요,
현재 메콩강 수량은 줄지않은 상태입니다,
오늘 남콩 타르아에서 라오낍을 처분했는데요,
라오낍이 아주 형편없이 취급되는지
은행이든 금은방이든 환전해주지않아요,
다행히 라오상인 아줌마에게 덤핑으로 팔았는데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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