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 - 빅씨 과일,맥주,쌩솜 물가
마트 가면 이제 늘 과일 사진 찍는게 일이죠. 일부러라도 찾아가서 찍곤 합니다.
요 환타 음료수 3.1 리터 짜리에요. 이걸 김 안빠지게 마시려면 5인 가족 정도는 되야겠네요.
탄산 음료 어지간히들 좋아하는듯.. 우리나라는 그냥 1.5 리터로 여러개 사가지 용량을 늘릴 생각은 안하는데 미국꺼 10리터 이상 짜리 콜라보면 말이 안나오네요.
요기 많이 보이는 6개들이 음료수는 사지 마시길.. 아까 싼맛에 샀는데 많이 싱겁네요. 차갑게 안하면 먹기 힘들어요.
빨래용도로 가루비누 찾다가 제일 저가 발견
요건 선물용 쌩솜 사진입니다. 요거 찍다가 점장한테 걸려서 여기 있는 사진 전부 메모리에서 삭제 하고야 나설수 있었습니다. 일일이 다 확인 거쳐서 삭제하고서야 벗어날수 있었어요.. 바로 호텔 돌아가서 포토 리커버리로 복구했습니다.
요기는 할인해서 중자 망고 2개에 35bt 인데 어제 난 재래시장에선 중자 망고 3개에 30bt에 팔더군요.
난 재래시장 가시거든 가격 확인하시고 망고 사드시길.. 프래 재래시장은 난보다 과일값이 1.5배 이상 비싸요. 이유는 모르겠네요. 기껏해야 버스 2시간 차 거리인데도 말입니다.
아무래도 한국수박보다 당도가 떨어져서 수박은 거의 사 먹질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