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본 사진에 저 연못 주변으로 엄청난 사진사들이 둘러싸고 있던데요
하나비님은 좋은 자리를 잡으셨네요
촬영에 관련된 이야기도 재미있을텐데
설명도 좀 부탁드립니다
어떤분들은 매너없는 중국사진 단체팀에 대해서 불평했던 기억도 나고
저런 명당을 잡으려면 얼마나 일찍가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지
사진이 마치 실내 스튜디오 세트장 처럼 환상적으로 보입니다
갈수록 러이끄러통 행사가 화려해지고 정교해지는 느낌입니다
조금은 상업적이 되기도 하면서요
아무튼 저 한장의 사진을 얻기위해서
얼마나 노력과 수고를 아끼지 않았을까
하나비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데로, 이 주변으로 약 200여명의 열혈 사진사님들이 자리를 잡으셨고, 저는 늦게 도착해서 헤집고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
이것야말로, 숙력된 진사의 능력... 아. 아닙니다. ^^;;
운이 좋았어요. 앞에 분들이 양보를 좀 해주셔가지구요.
뭐, 촬영의 어려움은 앞에가도 저보다 앞에 분이 어떤 포즈를 취하느야에 따라 촬영할 수있는 화각이 정해지기 때문에 좀 안타까운점이 있구요.
후에 "경계로의 여정, 배낭여행"시르즈에 촬영현장의 모습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참새하루님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