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별 여행시 주의사항 종합편*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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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무

국가별 여행시 주의사항 종합편* 2 *

경기랑 0 3467
이집트
주의사항
이슬람교도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아서, 대개가 양이나 닭고기가 요리재료이다.
음료수는 미네랄 워터가 중심이다. 수돗물도 마시지만, 배탈이 나기 쉬우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술은 이슬람 계율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마실 수 있고, 구입할
수도 있다. 물론 시중에서는 좀처럼 구입하기 어렵거니와 취해 다녀서도 안된다.
흔히 이집트에서 쓰이는 것으로 변기, 수도, 빈통이 놓인 아랍식 화장실이 있다.
변기의 가운데에는 데에는 둥근 구멍이 뚫려있으며, 용변 후에는 빈통에 수돗물을 받아서 뒤를 씻고, 그 물로 변기를 씻어내게 되어있다. 고급 호텔, 레스토랑 등에는 서구식 화장실이 많이지고 있지만 휴지는 반드시 준비하도록 한다.
이집트에서는 스탠드식 레스토랑이나 포장마차식 음식점을 흔히 볼 수 있다. 그중 스탠드식에서는 안쪽으로 앉는 자리가 있는 곳에 들어가면 조금 비싼 값을 물게된다. 카이로의 서양식 레스토랑은 매우 비싸다는 것을 염두에 두자.
이집트의 특산물로는 낙타 가죽제품, 은세공, 파피루스 등이 있다. 여기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는데 진짜는 잘 찢기지도 구겨지지도 않는다. 그림도 유명화가의 것, 학생들이 그린 것 등 여러 가지가 있으니 잘 고르도록 한다. 시장에 진열된 상품에는 가격을 밝혀두고 있기는 하지만 정가의 1/3 정도에서부터 흥정하는 것이 좋다.
반나체로 아라비아 음악에 따라 배와 허리를 흔들어대는 아랍 세계 특유의 춤이다. 기제의 피라미드 근처에 있는 사하라 시티가 이 춤으로 유명한 곳이다. 큰 호텔에는 대개 나이트클럽이 있고, 벨리 댄스의 쇼를 하고 있는 곳이 많다.

케냐
사파리 여행의 진수인 케냐를 방문하기 전에 이것만은 꼭 체크하자.
준비물과 주의사항
① 케냐는 열대이지만 Mombasa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고원지대이므로 밤에는 꽤 춥다. 따라서 스웨터등 두꺼운 옷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② 사파리 투어에는 재킷 하나쯤은 준비하고, 세면도구와 일용품, 쌍안경과 선글라스는 필수적으로 준비한다. 그리고 사파리 여행시 야생동물들이 어느 순간 공격할지 모르니 차량에서 내릴 때는 주의한다.
③ 상비약과 벌레나 모기를 막아주는 스프레이식 방충제, 손전등, 양초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 사면 질도 떨어지고 바가지를 쓸 염려가 많으므로 출국하기 전에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④ 도난 사고에 대해서는 항상 주의하고 철저한 대비를 해야한다.
⑤ 나이로비 지역은 말라리아 예방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으나 말라리아 모기가 출현하므로 모기장을 준비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그리고 Mombasa등 저지대로 여행시에는 예방약을 꼭 복용해야한다
⑥ 일정에 킬리만자이로가 포함된 경우에는 등산장비를 준비한다. 부피가 큰 것은 임대가 가능하다. 고산병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가이드의 충고를 잘 따른다.
치안
주재국은 소말리아 등 인접 내전국으로 부터의 총기유입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무장강도 및 절도사건이 빈발하는 등 치안상태가 매우 불안하므로 치안에 대하여 특별한 조치가 요망된다.
나이로비 교외지역은 슬럼가로 이루어진 우범지역이 많으므로 여행을 삼가해야한다.
나이로비 시내 중심지역도 야간에는 외출을 삼가해야하며, 주간에도 사람들이나 차량이 많이 모이는 혼잡한 지역은 피하고 레스토랑을 이용시 가능한 주차장이 레스토랑안에 구비된 곳을 이용해야 한다.
노상에서 강도를 만나는 경우, 강도의 요구에 저항하지 말고 지갑에는 약간의 돈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유리하다.
주재국의 불안한 치안상태를 감안, 배낭여행보다는 여행사를 통한 안전한 관광이 요구된다.

콩고
방문객들은 브라자빌과 브엥뜨 노와르 도시에서의 일정외에는 다른 도시의 방문은 피하는 것이 좋다.
콩고 정부가 안정을 찾지 못하여, 다른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아직까지는 위험하다. 또한 사진촬영이나 외국인의 관광에 대해 아직까지 부정적 입장이라 업무상 꼭 필요하지 않다면 방문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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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의료. 건강

튀니지에서 주의해야할 특별한 풍토병등 질병은 알려진 것이 없다. AIDS의 경우 튀니지 정부에서 발표는 없으나 환자가 있다고 보는 것이 옳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튀니지 의사의 다수가 프랑스와 벨기에 등지에서 교육받은 의사로서 의료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이며 좋은 시설을 갖춘 개인병원과 종합병원이 다수 있다. 튀니스 시내 소재 종합병원중 가장 시설과 의료진면에서 인정받는 종합병원은 Policlinique Taoufik이다. 외국인에 대한 현지 의료보험제도는 없다.
평균 수명 : 72세(남녀평균)
유아사망율 : 1,000명당 5.5명이하
일반의사수 : 7,430인(인구 1,284명당 1인)
치과의사 : 1,301인
약사 : 1,690인

사회분위기와 치안
구라파와 인접한 지리적 특성으로 전통회교국가와는 달리 사회적 분위기가 개방적이고 근대적이며 동시에 개인주의적 사고의 경향도 강하다. 국민성은 온순하고 낙천적이며 외국인에게 개방적인 편이나 개인적 이해에 대해 철저하므로 각종 구매나 계약시 안이한 접근은 금물이다.
정부가 철저히 치안을 통제하고 있어 외국인이 살기에 매우 안전한 국가이나 간혹 외진곳에서 절도와 강도사고도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호텔내에서 지켜야 할 예의
1. 욕실사용
외국 호텔은 욕조안에만 하수구가 있다. 따라서 욕조 밖에서 샤워를 하면 물이 빠지지 않아 카펫트를 적시는 수가 있다. 이럴 경우는 호텔 측에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샤워가 끝나면 욕조안에 남아있는 비누 거품과 머리카락 등을 깨끗이 흘려보내야 한다.
2. 객실안의 냉장고 사용
객실 냉장고 안에 비치된 음료수와 스낵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여행객들이 간혹 있다. 하지만 냉장고 안의 내용물은 호텔을 나설 때까지 체크되고 반드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3. 문고리에 달린 팻말의 사용
객실 문고리에 달린 팻말에는 양면에 "MAKE UP PLEASE(청소해 주세요)" 와 "DON'T DISTURB(방해하지 마세요)" 가 쓰여 있습니다. "MAKE UP PLEASE(청소해 주세요)"는 말 그대로 외출을 할 때 호텔 청소요원이 방을 청소해놓도록 부탁하는 것이며 "DON'T DISTURB(방해하지 마세요)" 는 남의 방해없이 호텔룸을 이용하고 싶을 때 걸어두면 되는 것이다.
4. 호텔내에서 한 방에 모여 밤새도록 술을 마시거나 노래를 부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관광지에서 주의사항
1. 바다에 갈 때는 산호에 발이 다칠 염려가 있기 때문에 신발이나 비치 슈즈를 신고 가도록 하며, 바다 속의 산호는 따서 가져갈 수가 없도록 법으로 금지 되어 있다.
2. 살아있는 산호를 맨손으로 잘못 만지면 산호 독에 옮는 수가 가끔 있으니 조심 하도록 하고, 만일 옮았으면 몸이 붓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3. 가족 여행시 간단한 어린이 놀이 기구는 미리 준비를 해서 가는 것이 좋다. 괌 현지에서 빌릴 경우 작게나마 비용이 든다.
4. 썬텐을 위한 비치 의자 및 해변에 마련된 시설물들은 유료인 경우가 많다. 확인하고 이용해야 한다.
5. 괌에서 원주민이나 호텔의 직원을 보았을 때 '하파데이' 또는 '하이'라고 인사를 하면 웃으면서 받아준다.
6. 서로 인사를 하는 매너를 갖추도록 한다. 또 문을 통과 할 때, 엘리베이터를 탈 때, 차를 탈 때, 운전 중 횡단보도에서 여성과 노인, 어린아이가 먼저임을 알아야 한다. 비즈니스 업체나 옵션 선택 관광을 갈 때는 항상 예약을 하고 방문 하기로 한다.

나우루
◈ 바다에서는 급작스런 파도에 주의해야 한다.
◈ 야생견이 섬에 돌아다니기 때문에 야생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 황열발생지역으로부터 입국시 황열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오니, 해당되는 여행객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
뉴질랜드
체재시 주의사항
1. 국가적 특색에 따른 주의 사항
- 영국인 중산층 정착민들로 이루어져 정치가 안정되어 있으므로 특별히 안전을 요하는 사항은 없으나 원주민과의 의견 대립 및 소수민족이 살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인종 차별 문제에 관한 언급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 뉴질랜드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할 경우 도움을 청할 행인이나 순찰 경찰의 수가 적은 것을 유념해야한다. 전국적으로 여행 위험 지역은 없으며, 단지 미개발 자연 지대가 많아 길을 잃는 외국인이 종종 있으므로 스케쥴을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놓고 떠나는 것이 좋다.
2. 범죄 유형 및 공공 장소에서의 주의 사항
- 공공장소에서의 질서는 잘 지켜지고 있으므로 위험한 점은 별로 없다.
- 공항에서 주의할 것은 밀수 및 마약 단속이 엄격하므로 타인의 짐 또는 소지품 따위를 부탁받아 전수하는 것은 좋지못하다.
- 인권을 중시하는 나라이므로 뚜렷하게 흑백 판정이 내려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3. 사진 촬영 제한 구역 또는 여행 제한 지역
- 사진 촬영 금지 구역은 사진 촬영 금지 팻말이 붙어 있다. 관공서등은 입구에서 미리 동의를 구해야 한다.
- 여행 제한, 자제 요망 지역은 특별히 없고, 급작스런 기후 변화에 대비해야한다. 운전중에는 동물들이 갑자기 나타나는 수가 있으므로 지방 여행시에는 항상 좌우 정면을 잘 살피고 음주운전, 과속 운전에 대한 법규가 엄격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여행중 낚시나 해산물(전복, 조개 및 각종 패류 등)을 채취할 기회가 있을 경우는 자원보존청에서 정한 규정을 사전에 숙지한 현지인 또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교민의 도움을 받아 규정된 어종별 수량을 초과하거나 크기 미달의 어류를 잡아 처벌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종교, 풍습, 관습, 국민성에 관한 주의사항
1. 종교는 각양각색이나 영국의 영향으로 성공회가 많다. 상대방 종교 비방은 금물이다.
2. 초대나 방문은 사전 약속에 의하며, 주로 2-3일 전에 확인을 한다. 철저한 핵가족주의라 개인 생활을 존중하며 인사는 유럽인들은 악수 내지 가벼운 포옹, 마오리 원주민들은 "홍이"라고하여 코를 서로 맞덴다.
건강상 주의사항
1. 남쪽으로 내려올수록 춥고, 북쪽은 화산 지역이다.
2. 응급환자를 위한 긴급 연락처가 잘 되어있고, 천식 이외에 유행성 감기가 사계절을 통해 있으므로 이비인후를 조심하고 피부암이 많으므로 직사광선에 노출될 경우에는 선글라스, 모자 착용. 식수는 일반 수돗물을 마시면 된다.

북 마리아나 제도
1. 밤늦은 시간에 한적한 곳은 방문하지 않는것이 좋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 혼자 다니면 매우 위험하다. 하지만,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은 어느 정도 괜찮다.
2. 사이판은 깊은 바다와 얕은 바다를 나누어주는 자연방파제가 있다. 절대 방파제 주변에는 가지 않는것이 좋다. 북 마리아나 제도에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가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3. 동굴비치나 파도가 많이 치는 비치에서는 파도근처에 가면 위험하다. 수영에 자신있어도 절대 가지않는것이 좋다.
4. 사이판 여행에서 각별히 신경써야 할 부분이 여권관리이다. 이유는 중국인들이 사이판에 많은 편인데 한국인 여권을 매우 좋아한다.
5. 차 운전시 비올 때는 반드시 서행해야 한다. 사이판의 도로는 엄청 미끄럽다. 평상시 방어운전하고, 좌회전차량을 주의하도록 한다.
6. 원주민과 사소한 문제라고 하더라도 절대 다투지 않는게 좋다. 사이판은 법보다 종족이 가깝기 때문에 봉변을 당할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들 본성은 착하다.
7. 매춘행위에 대해 극히 조심해야 한다. 성병에 대하여 무방비이다.
8. 바닷물속에서 너무 화려하거나 지느러미가 날개처럼 생긴 물고기는 건드리지 않는것이 신상에 좋다. 일명, 스톤피쉬(Stone Fish; 독을 가지고 있음)라는 물고기인데, 실수로 쏘였을 경우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야하며, 물고기의 모양을 꼭 기억해두면 의사가 조치할 때 도움이 된다.
9. 이쁘다고해서 절대 산호를 따거나, 소라종류를 잡으면 안된다.(벌금을 문다.)
10. 모든 예약(호텔, 렌트카)은 신중히 생각후 하는것이 좋다. 예약취소시 위약금이 예약금액의 절반이상이다.

서사모아
체재시 유의사항
정변 및 국지적 분쟁 및 천재지변에 따른 안전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사모아는 호주와 하와이 중간 지점에 위치한 남서태평양의 섬나라로 1962년 남태평양 섬나라 가운데 최초로 독립한 국가로서 정치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며 인구는 약 172,000명 정도이다.
2. 거주민은 인정 많은 Pacific Island계로 특별히 안전을 요구하는 사항은 없으나 남반구에 위치한 섬나라이므로 급작스런 기후변화 등에 대비하여야 하며, 반드시 소재지 및 여행 계획 등을 국내 연고자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주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캠핑 등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필히 거주민에게 문의하여 사전 정보 제공과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3. 우리나라와 1972년 국교를 수립하였으며 뉴질랜드주재 한국대사관이 관할 공관으로 되어 있다. 이곳에는 한국인 선교사와 정부파견의사가 현재 활동중에 있다.
종교, 풍속, 법규, 관습 유의사항
1. 종교는 신교 50%와 카톨릭 45%이며, 민족성은 낙천적이고 친절하다.
2. 언어는 영어와 사모아어를 사용하고 공식적인 모임에서는 영어가 더욱 보편화되어 있다.
3. 기후는 해안가는 열대성 기후이며 년평균 22 ~ 30도 정도이나 강가 주변은 서늘한 편임. 우기는 12월부터 4월이며 우기에도 기후가 온화함 편임.
4. 복장은 간편한 반소매 등의 면류를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통상의 경우 넥타이는 매지 않음.
5. 팁제도가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팁을 기대하지는 않지만 특별한 서비스에 대하여는 감사의 표시로 팁을 주는 것도 무방함.
건강상의 유의사항
1. 식수는 반드시 끊여 먹거나 정화된 물을 마실 것.
2. 상대적으로 풍토병 발생이 거의 없는 편이나 장시간 일광욕 등은 삼가고 모자와 선글라스, 피부용 선탠 크림을 반드시 준비하기 바람.

솔로몬 제도
- 팁은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좋다.
대형 숙박업소나 식당등 현대식 건물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그들 자신만의 독특하고 강한 지역관습으로 인해, 자칫 서양문화의 팁을 불쾌하게 여겨질 수도 있다.
- 여성의 경우, 무릎까지 오는 치마를 입는 것이 좋다.
공공장소나 도심을 벗어난 근교나 시골 등을 여행할 때는 무릎이하로 내려오는 치마를 입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그들만의 문화가 강해, 미니스커트등을 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 좌측 통행 도로이므로, 자가 운전시 주의하자.
- 솔로몬제도를 여행하기전에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팔라우
팔라우 법령 규정 안전수칙
1. 바다속에 있는 모든 것은 볼수만 있지, 만지거나 가져 갈수가 없다.
2. 담배는 절대로 물속으로 버릴수가 없다.
3. 스노클링 장소에서는 고기를 잡을수가 없다.
4. 바다에 나갈시에는 항상 안전장비를 착용하여야 한다.
5. 승선시 지정된 자리를 지켜야 하며, 안전요원과 불필요한 대화를 금한다.
6. 스노클링 포인트에서는 항상 안전요원과 같이 수영을 하여야 한다.
7. 스노클링시 음주나 약물복용을 금한다.
8. 스노클링시 절대 산호채취나 접촉, 밟고 올라서는 것을 금한다.
팔라우 여행 준비물
○ 옷차림
여름 바캉스와 마찬가지로 가벼운 반팔/반바지 등을 준비하고, 열대섬인 만큼 “수영복/썬글라스/썬블럭 크림/챙있는 모자”는 필수다.

○ 생수
현지 팔라우 도착시간을 감안할때 마실 물을 구입할 시간적 여건이 안될 때가 발생하니, 도착 첫날 마실 수 있는 생수를 1~2병 정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 생필품
미국 달러를 사용하는 섬나라로 공산품 물가가 대체적으로 비싼 편이다. 따라서 필름/건전지/담배 등은 한국에서 넉넉히 준비해 가도록 한다.

○ 신발
바다에 있는 산호초로 인해 상처를 입을 수 있어, 끈 있는 샌들이나 아쿠아 슈즈 1개는 반드시 준비해 간다.

○ 약품
기초적인 약 외에는 의사의 처방 없이 약품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별도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 가도록 한다.
팔라우 의료시설
팔라우내 의료시설은 잘 갖추고 있으나, 사용과 의료서비스 질은 제한적이다. 의사와 병원에서는 의료비를 즉시 현금으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
위험한 동물류
산호초 주위에는 맹독성 가시를 가진 Poisson Pierre가 있는데 보호색이 있어 눈에 띄이지 않는다. 주의해야 한다. 또한 남쪽 바다에 널리 서식하고 있는 작은 원추형 감자조개 중에는 강한 독성을 가진 것도 있다. 따라서 스노클링을 할 때에는 살아있는 조개류 등을 채취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피지
○ 피지 사람들은 머리를 만지면 영혼이 빠져나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으므로 피지 사람들의 머리를 만지는 것은 금기사항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린 아이를 보면 대부분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것이 애정의 표시이지만 피지에서는 이런 행위를 삼가해야 한다.
○ 피지에서 원주민 마을이나 현지인을 방문할 때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은 결례로 여겨진다. 따라서 필히 모자를 벗어야 한다.
○ 피지는 치안면에서 있어서 큰 문제가 없는 국가다. 그래서 특별한 주의 사항은 없으나 소지품이나 귀중품의 관리에는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피지에는 말라리아나 황열별 등 풍토병은 없다. 그러나 모기는 위력적이다. 한국에서 모기약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호주
- 차량통행이 한국과 반대(좌측통행)이므로 길을 건널 시에는 차량통행에 주의한다.
- 호텔에 슬리퍼, 치약, 칫솔이 없으므로 미리 준비하도록 한다.
- 기초적인 약 외에는 의사의 처방없이 약품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복용하는 약이 있다면 미리 준비해 가도록 한다.
- 호주의 치안은 상당히 좋은 편이나 최근들어 절도 및 폭행사건이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뒷골목이나 환락가 주변을 피하도록 한다. 또한 많은 현금은 소지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스
스트라이크와 데모가 일반적으로 일어나기는 하나, 비교적 질서정연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관광객 대상의 범죄(핸드백 날치기, 소매치기)등은 아테네의 관광명소,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 시설, 에서 비일비재하므로,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지품 분실 유의
ㅇ 치안사정은 전반적으로 양호하나, 동구 및 중동 난민들에 의한 절도, 들치기, 소매치기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음을 감안,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 아테네 중심지인 신타그마, 옴모니아 광장 주변 및 해변가에서 범죄행위가 수시로 발생함.
- 특히, 금년 올림픽 행사를 겨냥하여 인근 유럽국의 전문소매치기들이 아테네에 모여들거라는 정보도 있는등,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행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것으로 예상되니, 소지품을 철저히 관리해야함.
ㅇ 여권, 현금, 신용카드 보관에 유의가 요망됨.
- 특히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 또는 취침중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함.(뷰페 식사를 위해 이석중 의자에 걸어놓은 가방/핸드백이 사라짐)
-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분실할 경우, 여행에 상당한 차질이 생기므로, 현금은 나누어 보관함이 바람직함.
ㅇ 소지품 분실시 대사관이 협조 가능한 내용
- 여권을 분실했을 경우, 신원을 확인하여 여행증명서를 발급함.(사진 2매, 수수료 8 US$ 지참 요망)
- 현지경찰에 신고하는 방법을 안내해 줌
- 그러나, 금전적 대부, 항공권 재발급 수속 대행, 현지경찰에 피해 신고서 제출 대행, 분실물 수색, 범인 체포등은 어려우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람.
낯선 사람 경계 요망
ㅇ 현지에서 친해졌거나, 낮선 사람들이 음료수나 음식을 권할 경우 신변안전에 유의해야 함.
- 이들은 한두마디의 한국말을 구사하거나, 한국전 참전용사가족, 또는 한국에 많은 호감이 있는것처럼 친근감을 표시하며 접근함.
- 이들은 수면제가 든 음료수등을 마시게 하여 절도행위를자행하며, 이들이 준 음료수를 호의로 잘못 알고 마신후 사망하는 사건도 발생함.
ㅇ 경찰관을 사칭, 신분증 조사 또는 위조지폐 검색한다며 소지품을 강탈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가 요망됨.
건강 유의사항
ㅇ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은 고온 건조하고, 겨울은 저온다습하며, 봄. 가을은 한국기후와 유사하나 기간이 짧음.
- 여름 온도가 39-40도까지 가끔 상승하므로, 탈수,일사병에 주의가 요망됨.
ㅇ 풍토병은 없고, 특별한 전염병 예방주사는 필요하지 않음.
ㅇ 수돗물보다는 가급적 생수 이용(수돗물에는 석회성분 함유)
ㅇ 의약분업으로 의사 처방제를 첨부해야 약 구입이 가능하므로 구급약등 상비약 사전 준비 요망
ㅇ 야간의사 문의나 긴급의료기관 전화번호 : 131번
기타
ㅇ 야간 아테네 술집을 이용시, 외국 여행객에 바가지를 크게 씌워 피해를 보는 경우가 빈발하니 주의가 요망됨.


노르웨이
- 노르웨이는 일반적으로 안정된 정세와 양호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오슬로, 베르겐 등 대도시의 중앙역, 호텔로비, 백화점 및 보행자 밀집지역 등에서는 제3국인 소매치기가 있으므로 여행시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특히, 여름 관광시즌에는 소매치기들이 아침 일찍 호텔식당에 잠입, 여행객이 가방을 식탁의자에 놓고 부페식단에 음식을 가지러 간 사이 가방을 훔쳐가는 사례가 빈발하여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바, 여행객들은 귀중품을 식사시 휴대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으며, 유사사건 발생시 경찰과 대사관에 신고하는 것이 좋다.

덴마크
-치안
덴마아크는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치안상태가 양호한 편이므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국가라 할 수 있지만, 최근 아시아, 동유럽, 중동지역 등으로부터 유입된 난민과 불법체류자 등으로 여행자가 공항, 호텔등 관광객이 많은 곳에서 휴대품 (여권, 현금, 소지품 등)을 도난 당하는 사고가 종종 있으므로 여행자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종교, 풍속, 법규, 관습 유의 사항
복음주의 루터교 (Evangelical Lutheran Church)가 국교이며 국민의 약 90%가 신봉한다.국민의 대다수가 영어를 잘 구사하며 실용적이고 친절하나, 최근 아시아, 동유럽 등에서 유입된 외국인 체류자의 증가로 인하여 일부 주재국 주민중에서 외국인에 대해 배타적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건강상 유의사항
풍토병은 없으며, 수돗물은 식수로 사용가능하다. 긴급한 경우에는 112를 돌려 앰블런스를 부를 수 있으며, 간단한 약은 약국 (Apotek) 에서 구입 가능하다.11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기후 변화가 심하며, 구름이 많이 끼고 람 부는 날씨가 계속되므로 감기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독일
- 수도물은 석회성분이 많으므로 미네랄 워터를 구입해서 마시는 것이 좋다.
- 주로 유료 화장실이 많으므로 항상 약간의 잔돈은 주비해 두는 것이 좋다.
- 화장실에서의 남녀구분은 신사(Herren), 숙녀(Damen)로 표시되며 간단히 H와 D로 표기하기도 한다.
- 독일에서는 허가없이 낚시를 할 수가 없다. 각주에서 발행하는 독일 낚시 허가증을 받아야 한다. 지방국이나 시청에서 발행한다.


러시아 연방
☞ 버스 안이나 기차역, 공항 등 사람이 몹시 붐비는 곳에서는 좀도둑이 많으므로 특히 소매치기와 날치기를 조심하도록 한다.
☞ 빼쩨르부르크에서 모스크바로 이동한다거나 하는 등의 장거리 여행 중 철도원이라며 약을 탄 음료수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안전을 위해서는 캐빈의 문을 열어주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캐빈의 문을 철사나 끈으로 꼭 묶어 두고 여행하는 것이 안전하다.
☞ 노점 가판대(키오스크)에서 파는 보드카 등의 술은 가짜 유명 브랜드가 대부분이므로 이 곳에서는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슈퍼마켓이나 면세점을 이용하도록 하자.
☞ 암달러상에게 환전을 하는 것은 불법일 뿐만 아니라 환전시 사기를 당하는 일도 종종 발생하므로 절대 환전하지 않도록 한다.
☞ 러시아를 여행할 경우에는 반드시 신권 달러로 준비해 가도록 한다. 러시아의 환전소에서는 구권화폐나 낙서가 되어 있는 지폐 등 낡은 돈은 환전해주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 여름에 러시아를 가는 사람은 그다지 추위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겨울에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추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러시아의 겨울은 일반적으로 9월 -10월 초면 시작된다. 반드시 두꺼운 옷과 함께 장갑, 목도리, 모자 등 부피가 크지 않은 방한장구를 준비해 가도록 한다. 봄이나 가을에는 날씨나 지역에 따라 기온차이가 가기 때문에 여러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모스크바 호텔에서는 객실의 열쇠를 항상 각 층을 담당하는 데주르나야가 관리하므로 산책이나 잠깐 물건을 사러갈 때도 열쇠를 맡겼다가 돌아와서 다시 문을 열어달라는 수고를 해야 한다.
☞ 러시아의 수돗물에는 석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눈이 녹기 시작하는 4, 5월에는 특히 정화상태가 좋지 않으므로 수돗물을 바로 받아서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생수를 사먹거나 정수기에 걸러서 마시는 것이 좋다.

루마니아
건강 유의사항
특별한 유의 사항은 없으나 식수에 석회가 많이 섞여 있으므로 정수한 물이나 미네랄 워터(Mineral Water)을 음용 바람직하다
참고 사항
<사망, 입원 등 사고 발생시 처리절차>
1. 교통 사고 발생시
가. 인명 피해가 없을 경우
(1) 교통 경찰 입회하에 사고 조서 작성
(2) 사고 조서에 의한 보험 회사 신고 후 차량 피해 내역서를 발급받아 수리
나. 인명 피해가 있을 경우
(1) 피해자를 응급 병원으로 이송 후 교통 경찰에 신고
(2) 원칙적으로 가해자는 구속되나 피해자와 서면 합의가 있을 경우 구속 면제
2. 질병 입원시
특별히 상이한 절차는 없으며 우리나라에서와 비슷한 절차에 의해 입원 (보호자의 경비 지불 동의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음)
3. 사망시
가. 의사 사망 진단서 첨부 인구 조사국에 사망 신고(접수증 발부)
나. 정교회 소유 공동 묘지에 매장 또는 화장 (개별적 매장 금지)

리투아니아
☞ 물은 생수나 끊인 물을 먹는다.
☞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성질이 다혈질이므로 정중하게 대한다.
☞ 벨라루스를 경유하는 기차를 타고 리투아니아로 들어갈 때는 벨라루스 비자가 꼭 필요하다.

리히텐슈타인
주의사항
너무 많은 기념품은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가격도 비싸고 살만한 것도 없다. 그리고 리히텐슈타인국민들은 각 지역의 구성원들로서 그들 지역을 우선 고려하고 다음에 그들의 나라를 고려한다. 예를 들면 Triesenberg 주민으로서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Liechtenstein 국민이라고 생각한다. 관광객은 이러한 그들의 사고에 놀랄 필요가 없다.
 

치안
리히텐슈타인에서는 범죄 발생률이 극히 적어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이것은 비교적 공평한 부의 분배와 높은 생활수준에서 비롯된 것이다. 또한 금융분야를 신중하게 규제하여 국민들의 조세부담을 줄이는 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주된 경쟁 상대인 룩셈부르크에서는 오직사건(汚職事件) 이 많이 발생하여 국가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 일이 종종 있지만 리히텐슈타인은 그와 같은 스캔들도 없다.

모나코
범죄 발생률이 비교적 낮아서 북이탈리아와는 달리 모피나 보석을 지니고 거리를 다녀도 안전하다. 모나코는 자국의 안전성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불가리아
불가리아에서는 머리를 끄덕이면 No, 가로 저으면 Yes라는 뜻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이프러스
☞ 시장은 매주 일요일 철시(撤市)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상가는 토요일 오후에도 철시한다. 8월은 휴가가 절정을 이루기 때문에 비즈니스상 사이프러스를 방문할 때는 이 때를 피하는 것이 좋다.
☞ 오래된 이콘들과 프레스코화의 보호를 위한 목적으로 관람을 허용하지 않는 교회와 성당들이 많다. 사전에 담당주교의 허락을 구하는 것이 좋다. 입장시에는 반바지나 소매없는 티, 너무 짧은 치마를 입어서는 안된다.

산마리노
주차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Borgo Maggiore에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산마리노까지 간다. 만약 공식적인 방문기록을 원한다면 여권 사증을 구입해야 한다.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현재 병원은 현재 유엔제재조치의 장기화로 의약품, 의료시설면에서 최악의 상태이다. 따라서, 응급치료 등이 불가능한 상황이며, 인근국으로 이송, 치료를 받아야 하나 육로에 의한 여행만 가능함으로 이송에 최소한 5시간 이상 소요된다. 현재 예방접종의 불가능으로 이질, 장티푸스, 결핵 등 전염병 발생이 증가추세에 있고, 위생시설, 수질상태가 불량하다.

국토의 대부분이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에 한다. 내륙지방에는 온난의 차가 크지만 몬테네그로의 해안지대는 지중해성 기후를 보여 겨울에도 따뜻하다. 연방 전체적으로는 여름에 더운 편이며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린다. 대체로 사계가 분명하므로 계절에 따른 복장을 한국과 유사하게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웨덴
-버스 안에서는 금연을 절처히 지켜야 한다.
-공중화장실은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므로 1크로네 동전을 항상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식당에서는 개인 소유의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
-호텔이나 식당에서의 팁은 1인당 미화 1불정도가 적당하다.

스위스
*도난사고 주의!
스위스가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는 치안과 사회질서에 해당하는 말이며, 대중장소(공항, 기차역, 기차내, 정거장,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난사고(소매치기)가 잦은 편이니 사전유의 바람직
※ 여권 등 분실 및 도난 사고의 70% 정도가 기차역과 기차내에서 일어나므로 각별한 주의 필요
*융프라우 등 산악지역 여행시에는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 물놀이 등을 삼가
- 산악지역의 강들은 위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밑에는 급류가 흐르고 있으며,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낮아 급하게 강물에 뛰어드는 것은 매우 위험함.(심장마비 등 사망사례 빈번)
*수도물은 석회질을 다소 함유하고 있으나 음용수로 적합함. 식당에서는 부득이 미네랄워터를 사서 마시게 되나 신경이 쓰인다면 집에 정수기를 설치하면 됨.
*등산열차 및 케이블카 이용하여 높은 곳에 올라갈 때는 기압차 및 기온차가 크다는 점을 항상 유의 필요
*관광 도중 사고가 발생한다든지 하여 문서에 서명할 경우 자신이 해득치 못하는 내용에는 절대로 서명하지 말 것. 그렇지 않을 경우 서명에 대한 책임을 지므로 원하지 않는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음.
스페인
공원이나 광장등에 공중화장실이 있기는 하나 시간에 따라 닫혀 있기도 하며, 불결할 뿐만 아니라 여성용이 없는 곳이 많으므로 백화점이나 카페테리아등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해야 한다. 남성용은 카바예로스(Caballeros), 여성용은 세뇨라스(Senoras)로 표기된다.
스페인에는 시에스타(Siesta)라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낮잠을 자는 관습이 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상점이나 사무실의 업무를 중단하고 잠을 잔다. 관광지에서도 그 시간에는 문을 닫는 경우가 있으니 사전에 미리 알아보아야 한다.
동양인들은 많은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이 이곳 범죄인들의 인식임으로 외출시 과도한 현금 지참은 피하고 숙소에 비치되어 있는 금고나 호텔에 보관하며, 부득이한 경우 여러곳에 분산하여 휴대하도록 한다.(강탈당하기 쉬운 소형 가방보다도 큰 가방에도 나누어서 휴대)
여권의 경우도 현금의 경우와 같이 취급하며, 반드시 여권사본(2매 이상)을 별도로 준비 및 외출시 사본 휴대하는 것이 좋다.

호텔 또는 식당에서 정산시 주위를 잘 살피고 지불은 신용카드를 사용한다.
숙소에 머물면서 관광을 할 때에는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처럼 일상적인 복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급적 소형. 저가의 카메라를 휴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가의 카메라를 휴대하면 범죄자들의 1차 목표가 됨)
혼자서 외출은 자제하고 낯선 사람의 접근 또는 과도한 친절과 호의를 경계(길을 물어 보는 등 대상자를 산만하게 한 후 소매치기를 하거나, 길을 안내해 주겠다고도 함)
경찰관을 사칭하는 사람 유의(유사한 경찰 복장차림으로 접근, 신분증 제시를 요구하면서 현금 및 신용카드 절도를 시도)
여행지에 대한 사전 정보 및 유의사항, 재외공관 주소를 사전에 반드시 알아 두어야 한다.
마드리드시내에서는 수돗물을 직접 마셔도 문제없으나, 바르셀로나는 경수이므로 가급적 생수를 구입해서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 하며 카나리아제도의 라스팔마스에서도 수도물에 염분이 포함되어 있어 음료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생수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 하다.
카나리아 제도에서는 때때로 사하라사막의 모래열풍이 불어오며, 이로 인해 특히 아이들이 기관지천식이나 인후계통의 병에 걸리는 예가 많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의료사정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으나, 의약분업으로 인해, 의사의 처방전이 없으면, 원칙적으로 약국에서 약을 구입할 수 없으므로 상비약은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이 좋다.

-긴급 연락처
*경찰(전국 공통):TEL·091(국가 경찰), 092(시경찰·교통 사안)
*소방( 〃  ):TEL·080
*주스페인 대한민국 대사관
Tel: 91 353 2000
Fax: 91 353 2001
슬로베니아
Slovenia Eurocheques와 Masters, Visa, American Express, Diners 카드 등 대부분의 카드로 결제가능하다.
외국인은 담배와 술을 제외한 5,000SIT이상의 물품을 구입하고 슬로베니아를 떠날 때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있다.

아이슬랜드
아이스랜드는 비교적 범죄률이 낮은 나라이기는 하지만, 사람이 붐비는 지역, 특히, 수도 레이카비크에서는 경범죄가 자주 일어나므로 주의해야 한다.
관광객들을 상대로하는 경범죄가 다운타운 레이카비크에서 주말저녁에 급성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특히 주의를 기울려야 한다.

아일랜드
1. 아일랜드는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라 할 수 있지만 더블린에는 소매치기와 좀 도둑이 많다.차로 여행한다면 주차할 때 귀중품은 잘 챙겨 두어야한다.더블린에서는 사소한 것이라도 차를 부수고 훔쳐가곤 한다. 벨파스트에선 차도둑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있다. 자전거로 여행하는 사람은 큰 도시나 사람이 많은 곳, 특히 관광지를 다닐 때 가방을 조심 할 것.
2. 아일랜드에서는 관공서, 회사, 은행이 주휴 2일제를 채용하고 있어 토,일요일은 휴일이다. 상점 및 레스토랑은 토요일은 개점하지만 일요일은 쉬는 곳이 많다. 관공서의 업무시간은 AM 9:00 ∼ PM 5:00 이며 은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AM 10:00 ∼ PM 12:30, PM 1:30 ∼ PM 3:00 까지이다. 단 더블린에서는 은행이 화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업무를 한다. 쇼핑 터에서는 오후 9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 기회균등운동으로 플렉스 타임(Flex time)제도가 널리 채용되고 있고 10대들이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다.
3. 주민 거의 모두가 수돗물을 직접 식수로 사용하나 고급식당 및호텔등에서는 광천수를 사용한다.
4. 아일랜드에서는 관공서, 회사, 은행이 주휴 2일제를 채용하고 있어 토·일요일은 휴일이다. 상점 및 레스토랑은 토요일은 개점하지만 일요일은 쉬는 곳이 많다. 관공서의 업무시간은 AM 9:00 ∼ PM 5:00 이며 은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AM 10:00 ∼ PM 12:30, PM 1:30 ∼ PM 3:00 까지이다.단 더블린에서는 은행이 화요일에는 오후 5시까지 업무를 한다. 쇼핑센터에서는 오후9시까지 영업하고 있으며 최근 여성의 기회균등 운동으로 플렉스 타임(Flex time)제도가 널리 채용되고 있고 10대들이 파트타이머로 일하고 있다.

에스토니아
1. 입국시 예방접종 및 의료 진단서는 필요하지 않지만, 건강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약은 각도시내의 약국("Apteek")에서 구입이 가능하지만, 자신에 맞는 약을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2. 팁 문화는 정착되지 않아,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자국에서의 관습대로 팁을 적용한다.
레스토랑은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밤에는 예약을 해두는 것이 낭패보는 일을 줄일수 있다.)
3. 유, 무선 전화 모두 긴급 전화는 112이다.
- 경찰서: 110
- 소방소: 112
- 앰블런스(긴급 의료서비스): 112
영국
영국은 날씨의 변화가 심하므로 항상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신사의 나라 답지않게 지하철 구내, 상점, 백화점등에는 소매치기가 많으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할 때에는 바쁜 사람들은 왼쪽편을 이용해 걸어올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이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붙어 서도록한다.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자동차가 좌측통행을 하므로 길을 건널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다.
줄서는 것이 생활화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질서를 지키도록하며, 엘리베이터나 버스를 탈때에는 항상 여성에게 우선권을 주도록한다.

오스트리아
1)식당이나 열차안에서 큰소리로 이야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
2)금연장소에서는 절대 금연해야 하며, 식당에서도 디저트를 다먹을 때까지는 금연해야 한다.
3)쇼핑을 할 때에는 점원에게 물건을 꺼내달라고 해서 보도록 하는 것이 예의이다.
4)모터사이클은 시내에서 대여할 수 있는데 안전헬멧의 착용은 의무이며 헤드라이트는 항상 키고 다녀야 한다.
우크라이나
<사증에 관한 유의사항>
과거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미개설시에는 주재국 키예프 보리스플 공항 영사처에서 입국 사증을 발급하였으나 현재에는 공항에서 아국인에 대해 입국 사증을 발급하지 않고 있음. 따라서 우크라이나 입국시 입국 사증이 없으면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하므로 입국 전 반드시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서 입국 사증을 발급받아야 함.
-여행중 유의 사항
<여행 지역별 범죄 유형, 마약, 조직 범죄 등>
(1) 우크라이나는 정치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으나 치안 상태는 CIS국가중 양호한 편임(Kuchma 대통령은 조직적 범죄의 근절을 위해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음). 다만, 느슨한 사회적 분위기를 이용 소규모 범죄 조직이 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자 등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금품 강탈등의 범행이 종종 발생(야간 시내 외출 삼가 바람직).
(2) 우크라이나 국내선 열차는 비교적 안전하나 모스크바-키예프 국제선 열차에서는 최면성 약품 또는 개스 등을 이용한 강도사건이 발생한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요망
(3) 크리미아 반도 남부 지역은 최근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바 이 지역 여행시 특별히 주의가 요망되며 남의 눈에 띄는 요란하고 사치스런 복장은 가급적 자제 요망
<조직 범죄 및 마약>
(1) 우크라이나 중동부지역인 하리코프, 드네프로페트롭스크는 조직 범죄 활동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음.
(2) 사업 관계로 주재국을 방문하는 여행객은 이들의 접근을 경계하여야 함(대개 조직 범죄단은 BMW, 벤츠등 고급 승용차로 수명씩 몰려다니며 머리가 짧은 것이 특징)
(3) 주재국은 마약 범죄가 성행하고 있어 정부는 마약 퇴치에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마약 밀매 또는 마약 복용 등 마약 범죄에 연루되는일이 절대로 없도록 해야 함.
<여행 제한>
가.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누출된 방사능 오염으로 체르노빌과 북부 쥐따미르 일부 지역은 여행이 제한됨.
나. 핵미사일 관련 시설, 흑해 함대가 위치한 세바스토폴 등 크리미아 지역의 군사 시설 지역내에서는 사진 촬영 제한
다. 입국 전 사증 발급 신청시 방문코자 하는 지역명을 신청서에 기입해야 희망하는 지역을 여행할 수 있음.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유럽 국가 중 가장 치안 상태가 불안한 나라이다. 특히 소매치기와 집시 아이들을 조심해야 한다. 집시들은 주요 관광지(특히 콜롯세움, 보로게세공원, 포로로마노근처, 트레비 분수, 베네치아 광장 )에서는 어디서나 볼 수 있고 지하철이나 버스내에서도 떠들면서 접근해 주머니나 지갑을 뒤진다.

소매치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돈을 겉옷 주머니에 넣어두지 않고 절대 안에 돈을 넣어 맨살 허리에 둘러 꼭 묶어 속옷과 겉옷을 입는 것이 가장 좋다. 겉옷에는 교통비 정도만 넣어 갖고 다니며, 쇼핑을 할 때는 상점 화장실이나 한쪽 구석에서 돈을 꺼내는게 현명하다.

유럽 어느 지역이나 야간 열차는 도둑들의 표적이 되지만, 특히 이탈리아 구간은 심하다. 새벽 2시부터 5시 사이에 사건이 가장 많이 일어난다. 큰 가방들은 체인으로 선반에 묶는 것이 좋다, 만약 피해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말고 열차 안을 찾아본다. 운이 좋으면 현금 이외에 다른 것은 찾을 수 있기 때문. 쿠셋에서는 열차 승무원이 있기 때문에 범죄가 그리 많지 않지만 콘파트먼트에서는 종종 발생한다, 운이 나쁘면 항상 일어난다고 생각하고 주의해야 한다.

모르는 사람이 음료수를 권할 때에는 한번쯤 의심 해보는 것이 좋으며, 사진을 찍어달라고 카메라를 맡기는 경우 카메라를 도난 당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여성의 경우 호젓한 곳을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므로 큰 길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여러명의 동행인과 함께 다니도록 한다.

옷차림은 자유롭지만 바티칸 박물관과 카타콤베 관광 시 여성은 소매 없는 옷, 짧은 치마, 남성은 반바지 차림을 삼가야 한다.

이탈리아의 팁은 Mancia 라고 하며 레스토랑이나 택시등에서 약 10∼15%의 팁을 주어야한다.

여행자가 조금만 신경쓰면 금품이나 소지품을 도난당하는 경우가 드물다. 따라서 이탈리아를 여행할 때에는 여권이나 기타 귀중품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체코 공화국
프라하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하나, 관광시즌에 소매치기가 빈발하고 동양인은 현금보유가 많다는 점때문에 표적이 되고 있으니 주의를 요하며 특히 아국여권을 노리는 범죄가 빈발하므로 여권은 호텔등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야간에 시내 주요관광지 이외의 외곽지역 출입시 각별한 주의를 요하므로 가급적 시외곽지역의 방문을 삼가할 것을 권장한다.
주간에도 제3국인( 3-4명으로 구성)들이 경찰을 사칭하여 가짜 신분증을 제시하고 마약밀대등의 구실로 신분증, 지갑등을 수색하는 경우가 있는 바, 이럴경우 바로 응하지 말고 경찰사칭자들의 신분을 정확히 확인해야 한다.(신분확인이 곤란할 경우 제복을 입은 경찰관에게 신고요망)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614-414-476(영어 소통 가능한 radio police)또는 158(경찰)로 연락

-자동차 고장신고 : 1234
-교통사고 : 261-214-141
-카드 분실신고
*Visa, Diner's : 224-125-353
*Master : 222-412-230
*Amex : 224-219-992
-자동차 열쇠를 두고 잠근 경우 : 224-016-616
-수도고장시 : 267-310-543
-전기고장시 : 224-915-151
-전화고장시 : 13129
-화재시 : 150
터키
종교적 민족적인 특성을 존중하자
터키민족은 애국심이 상당히 강하다. 이는 물론 어느 국가에서나 마찬가지지만 특히 그들의 오스만 투르크에 대한 애정은 대단하다. 이로 인해 터키인과의 사이에서 사소한 문제가 생길지 모른다.그럴 때에는 즉시 사과하도록 하자.
지역적으로 조심해야 하는 지역
터어키의 정세 및 치안은 대체적으로 안정되어 여행에 별다른 어려움은 없으나, 터어키 동부 및 동남부 지역(이란·이라크·시리아 접경지역 22개주 중 4개주는 비상사태 선포중)에는 쿠르드(Kurd)족들이 대정부 테러활동을 전개하고 있어 이 지역 여행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o 군사시설에 대한 불필요한 접근 및 사진촬영 금지
o 비상사태 선포지역(4개) : Diyarbakr, Tunceli, Hakkari, rnak
2. 동남부 국경 접경지역은 여행 제한구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자동차 여행시 국경 도로 외에는 여행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외국 언론인들의 동남부지역 취재는 사전 허가 없이는 불가능하다.
3. 소매치기에 유의하여야 한다. 특히 관광지역 또는 기차 객실내에서 친절을 가장하여 접근하는 사람들이 건네주는 마취약을 탄 음료수를 경계해야 한다. (특히 배낭여행자 주의)
4.자연 환경 면에서는 이스탄불 부근 흑해에서의 수영은 삼가도록 한다. 강한 역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터키에는 여는 중동국가들처럼 전갈과 뱀, 모기가 많이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하는게 좋다.



포르투갈
지리적으로 외국인과의 접촉이 많지 않아 외국인에게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으며 과거 식민지였던 민족에 대해서는 우월감이 있다.
상담 전 포르투갈 사람들이 열광적으로 좋아하는 축구나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경관, 전통음악인 파두, 전통음식 등 부드러운 화제를 준비해두면 좋다.
해안이나 산장 지역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내려가기 때문에 스웨터 하나쯤은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겨울철 여행 때도 추위가 심하지 않으므로 얇은 내복과 코트 정도를 준비하면 된다. 시간약속을 할 때 경우 정오에서 오후 3시사이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폴란드
여행시 눈에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있기는 하나, 한국인, 일본인에게는 상당히 호의적이다. 다만 베트남, 중국인에 대해 차별 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폴란드인들은 과거 오랜기간의 잦은 외침 및 외세지배에 시달렸던 관계로 전통, 자주성 유지에 대한 자존심이 아주 강하므로 그들의 자존심을 해칠수 있는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크고, 자신들을 '동구'국가로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따라서 필히 '중구'(Central Europe)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수질이 매우 나쁘므로(석회질이 많고 파이프가 많이 부식됨), 수돗물은 먹을 수가 없으며, 마실 물은 Mineral Water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폴란드는 기압이 상당히 낮은 지역이며, 저기압의 영향 으로 편두통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성우대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식당에서 물을 시켜 마시면 보통 미네랄 워터(탄산수)를 주므로 이 물맛에 입에 안맞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네츄럴 워터라고 말해야 한다. 미네랄 워터는 유료, 네츄럴 워터는 무료이다.

☞공항 카운터, 카페, 레스토랑,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귀중품을 넣은 가방은 주의해서 들고 다녀야 한다.

☞파리에서는 무료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유료 화장실은 입구에서 돈을 받는다. 요금은 보통 1프랑에서 2프랑 정도이다. 거리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은 2프랑짜리 동전을 넣으면 문이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과 버스에는 문여는 손잡이, 혹은 버튼이 있다. 파리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수동식 문이라 사람이 손잡이나 버튼을 작동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열리질 않는다, 역에 도착하고도 문을 손수 열지 않으면 내릴 수 없다.

☞에스칼레이터에서는 오른쪽으로 서서 가는 것이 좋다. 파리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걸어 올라가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

☞세계 어느 대도시도 마찬가지이지만 파리시도 소매치기들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특히 지하철에서 활동을 벌인다. 모든 관광지가 표적이지만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샤틀레, 백화점이 밀집한 오페라 근처에서는 주의가 배로 필요하다.

☞테러가 자주 발생해 길에서 경찰관이 신분증을 조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

핀란드
핀랜드의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중앙역 및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 소지품 도난사례가 있으므로 현금 및 귀중품을 외부인에게 노출시키거나 과다한 쇼핑 등으로 인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호텔 아침 식사중 가방을 놓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 사이 많은 도난이 일어나고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헝가리
1) 헝가리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 여행 안내원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나 헝가리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여행객들도 식당 등에서는 헝가리어가 필요하므로 간단한 헝가리어를 알고있는 것이 좋고, 작은 헝가리어 안내책자라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과테말라
2003.11월 예정 대선과 관련, 시위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으므로 초행자는 주간이든 야간이든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은 삼가해야 하며, 특히 시골여행을 단독으로 하는 경우 습격이나 강탈을 당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가끔 시골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피습당하는 일이 있으며, 재래식 시장이나 구도심지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여행시 귀중품을 다수 소지하거나 달러화를 다량 소지하는 등의 행위는 위험. 시내이동시는 호텔에서 수배해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렌트카로 여행시도 야간이동은 삼가고, 차량 문을 꼭 잠구고 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도미니카 공화국
건강상 주의사항
수돗물은 석회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식수로는 적합치 못하며 일반적으로 정수된 물을 사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햇빛이 강하여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썬글라스를 쓰는 등 지나친 일광노출은 삼가해야 한다.
예방접종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나, 말라리아, 황열병 등은 가능한한 사전접종을 하는것이 좋다.
도로사정
도미니카 공화국은 도로상태가 불량하고 국민들의 운전매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내중심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가로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는 가능하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네주엘라
베네주엘라의 수질은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 사용이 불가하므로 mineral water을 사용하여 먹어야 한다.
풍토병에 유의
- Dengue는 고열, 구토, 설사등의 증세를 동반하는 풍토병으로서, 냉수, 날음식 등을 피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됨.
단기간 여행시 감기약, 두통약, 설사약 등 상비약을 평소 지참하는 것이 좋음
볼리비아
볼리비아는 고산지역이어서 일반적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러한 현상은 각 개인이 고산지대에 적응할 때까지 며칠동안 지속된다. 적응하는 동안 각 신체의 변화에 두통, 오심, 구토, 불면증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보편적으로 호흡곤란의 증상은 많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변서 증상은 완화 될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이것은 적혈구가 높은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동안은 가능하면 천천히 걷고 활동량을 제한한다. 운동은 피하고, 만약 활동후 머리가 아프거나 불편감이 있으면 머리부분을 낮게하고 침상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매일 운동을 하였던 습관이 있었다면 고산지역에서는 적어도 2주후에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라질
생수는 삼가하고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 등을 구입하여 마시도록 한다.
공중화장실은 많은 편이 아니며, 드물게 발견되는 화장실에는 휴지를 주는 사람이 꽤나 많은 팁을 요구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화장실은 소규모의 식당(Lanches)이나 카페테리아, 주스 전문점 등에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환전상은 주의하지 않으면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은행에서 환전하도록 하고, 2-3일동안 생활할 수 있을 만큼만 조금씩 환전해서 쓰도록 한다.
복잡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높으므로 귀중품이나 여권 등은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한다.
시내를 관광할 경우에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복잡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들이 많아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르헨티나
남미의 여러 나라 중에서 밤에도 여자 혼자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의 가방을 노리는 지능범들이 많으므로 여행 중에는 항상 소지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유럽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출입할 때에는 복장이나 매너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콜레라에 걸리기 쉬우므로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를 구입하여 마시도록 하며, 정글지역을 여행할 목적이라면 황열병,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여행 전에 맞도록 한다.
밀림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찐득이 등의 벌레가 있으므로 사전에 해충방지용 스프레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콰도르
에콰도르의 치안상태는 다른 중남미국가에 비해 좋은 편이다. 다만 최근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치안상태가 나빠지고 있음. 특히 동양인들은 소매치기, 강도등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①일몰후 특히 홀로 도보로 산책하거나 이동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②자동차로 이동시 적색신호등에 정지할 때에 권총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운전중 창문을 열지 않는다. (따라서 여름에는 차량에 에어컨
부착이 필수)
③도보시 가급적 큰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④거리의 아이들에 의한 소매치기나 절도 등의 범죄가 많이 발생하므로
공원이나 광장, 시장등의 공공장소에서 조심해야 한다.
⑤권총이나 칼 등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 대하여는 절대 반항하지 말고 시
키는 대로 한다.
⑥야간 외출시 현금을 가급적 지참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간의 현찰은 불
시의 강도를 만났을 경우에 대비 지참함이 좋음)
⑦시내보행시 간소한 복장을 착용한다.(넥타이 등 정장을 하면 외국 관
광객으로 인식, 강도 및 절도의 일차적인 표적이 됨)
⑧여권, 신분증, 크레딧카드 등은 돈지갑과 다른 주머니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특히 여권 신분증은 사본해서 휴대함이 바람직)
⑨고가의 목걸이, 귀걸이, 시계 등을 착용하지 않는다.
⑩현지 거주자로부터 최근의 치안상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는것이 좋다.
⑪현금 및 귀중품은 호텔의 Safety Box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현지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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