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 놓치기쉬운 호텔상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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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무

알면서 놓치기쉬운 호텔상식(3)

나라라 0 1026

-TRIPLE ROOM-
2
인용 방에 보조침대(EXTRA BED) 추가하여 3인이 사용할 있도록

방으로 보조 침대는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보조침대는 매우 허접한 것이 대부분이다.

거의 군용침대 수준으로 너무 푹신고 좁다. 왜냐구요?

침대가 방문으로 드나들기 편하게 접이식 이거나 폭이 좁고 작다.

그래야 이동하기 편리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차라리 침대하나 작은 침대 하나 있는 트윈 룸이 낫다.

그렇지만 트윈룸이 작은 침대 두개가 배치된다면 도리가 없다.

그럴때는 아예 싱글룸 하나를 쓰던가자금 여유가 없으면 ....음...

차라리 바닥에 침대덮개 두개를 포개어 깔아 요를 삼고 자는 것이 낫다.

이렇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개서

옷장 상단에 보관하여 가급적 흔적을 없애고 나오는 것이 매너이다.

스위트 룸의 침대 타입

-SUITE ROOM-
침실이 별도의 방으로 되어 있는 방으로 거실에서 업무를 있다

(스위트 룸을 예약한 경우 대부분 더블베드 하나가 있은 경우가 많다.

따라서 사람이 스위트 룸으로 경우 트윈베드(침대 두개) 건지

더블 배드를 건지 사전에 미리 예약해야만 한다.

사전에 예약하지 않을 경우 비싼 스위트룸에서 뜻하지 않게

동성이 침대에 같이 써야만 하는 일도 왕왕 생긴다.)

4). 식사를 어디 까지 포함 시킬지를 말한다.

호텔객실만 예약하는 것인지(Room Only:룸 온리)

호텔 조식을 포함하는 것인지, (B&B: Bed and Breakfast 비 엔 비)

조식과 석식를 두개를 포함하는지(Half Board 하프 보드 )

하루 3 호텔에서 하는 것인지(Full Board 풀 보드 , 또는 풀 펜션)

알려준다.

보통 휴양지에 위치한 리조트 호텔의 경우 모든 놀이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주변에 변변한 식당이 없다면 하프보드나 풀보드도 좋다.

(여기 나온 호텔식사 관련 용어 써가면서

호텔을 예약하면 담당자들 놀라 기절 하겠당!!ㅋㅋ)

다음 호텔조식의 형태가 어떤지 (부페이지 셋트메뉴로 차려주는지)

어메리컨 블랙퍼스트와 컨티넨탈 블랙퍼스트가 다르다.

이점은 이후 호텔용어에 대하여 설명하겠다.

그냥 우리나라 부페식인지 셋트메뉴인지 질문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나서 어디서 어느 어느 레스토랑에서 식사 있는지 묻는다.

한 호텔에서 조식이 되는 레스토랑이 두개 인 경우도 있고

석식이나 중식이 두서너 곳에서 가능한 곳도 있다.

) 전원 매일 호텔에서 조식만 하려고 합니다.

점심 저녁은 불포함으로 주세요.

호텔조식은 부폐가 나오나여요, 셋트메뉴가 나오나요?

호텔조식이 되는 장소는 어디 어디지요?

상담원: , 인원이 적으면 부폐가 안나옵니다.

당일 호텔에 투숙한 인원이 많으면 부페를 한답니다.

이용 가능 식당이름은 어디어디 입니다.

5) 스파시설, 휘트니스센터, 수영장, 탁아시설 등 부대시설이용시

투숙객은 얼마를 받는지..뭐가 무료인지 물어본다.

사전예약하면 혜택이 있는지도..물어 본다.

6). 호텔 주변의 주요관광지에 대하여

미리 충분히 스터디를 했어도 상담원에게 한번 슬쩍 물어 본다.

어쩌면 상담원은 유익한 정보를 무지하게 많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어서는 행정적인 것으로 중요한 것은 아니나,

미리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가 예약담당자가 묻는 대로 답변한다.

7) 한글이름과 영문이름(여권상의 영문이름을 불러준다.)

투숙하는 사람이름을 전원 불러 준다.

일행의 여권번호도 미리 리스트해서 만들어 두었다가 필요하면 불러준다.

8) 객실 타입별로 들어가는 투숙인원을 말해준다.

(싱글 룸은 누가 쓰고, 트윈룸은 누가누가

그리고 트리플룸은 누가누가누가 들어간다.)

9) 비행기편명과 비행기 도착예정시간을 알려주어야 한다.

(그래야, 현지호텔에서 자정넘어 들어가게 되더라도 안심하고 기다리지요.

리턴하는 항공편을 알려주면 현지호텔에서 체크-아웃도 미리 준비한다.)

10) 예약자의 전화번호 (예약 대표자, 주로 내는 사람 전화번호)

11)객실요금 가르쳐 주면 입금하면 된다.

카드결제는 마일리지되는 것 등등 본인이 알아서 챙기세요..

12)그리고 마지막으로 `예약확인서(바우처)` 챙긴다.!!

13)그리고 현지 소개 책자나 호텔리플렛 있으면 달라고 해서 챙긴다.

휴~ 이정도면 예약은 끝난 거 같군요.

그럼 이제 출발하는 일만 남았군요..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상

남아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 잊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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