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로봇이 가방 들어주는 세상, ‘버지 봇’
경기랑
0
1647
2013.11.06 11:18
전용 로봇이 가방 들어주는 세상, ‘버지 봇’
소형 로봇이 사용되는 것은 고작해야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TV로 보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앞으로 평범한 일반인 사용자들도 생활 속에서 소형 로봇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 같다.
컨셉 아이디어인 ‘버지 봇(Budgee Bot)’은 일상생활에서 짐을 옮길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형 로봇으로, 리모컨같은 장치를 사용해 조작하는 개념의 제품이다.
앙증맞은 크기의 ‘버지 봇(Budgee Bot)’은 모터로 가동되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바구니도 달 수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짐을 옮겨야 할 때, 예를 들자면 쇼핑을 하거나, 여행가방을 옮기거나, 혹은 애완동물을 이동시킬 때 사용할 수 있는 도우미 로봇이라 할 수 있다.
‘버지 봇(Budgee Bot)’은 자체 무게 9kg에, 최대 약 23kg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으며, 장애물이나 경사진 곳을 감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토 팔로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사용자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휴대용 초음파 장치에서 나오는 신호를 따라 작동되며, 이 장치는 주머니나 가방에 간단히 넣고 다닐 수 있다. 배터리는 표준 모드일 경우 4시간에서 6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는데 대략 6시간 소요된다.
소형 로봇이 사용되는 것은 고작해야 군사용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TV로 보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앞으로 평범한 일반인 사용자들도 생활 속에서 소형 로봇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시기가 곧 도래할 것 같다.
컨셉 아이디어인 ‘버지 봇(Budgee Bot)’은 일상생활에서 짐을 옮길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형 로봇으로, 리모컨같은 장치를 사용해 조작하는 개념의 제품이다.
앙증맞은 크기의 ‘버지 봇(Budgee Bot)’은 모터로 가동되는 플랫폼을 갖추고 있으며, 바구니도 달 수 있다. 따라서 일상생활에서 짐을 옮겨야 할 때, 예를 들자면 쇼핑을 하거나, 여행가방을 옮기거나, 혹은 애완동물을 이동시킬 때 사용할 수 있는 도우미 로봇이라 할 수 있다.
‘버지 봇(Budgee Bot)’은 자체 무게 9kg에, 최대 약 23kg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으며, 장애물이나 경사진 곳을 감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오토 팔로우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사용자와 안전거리를 유지하면서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휴대용 초음파 장치에서 나오는 신호를 따라 작동되며, 이 장치는 주머니나 가방에 간단히 넣고 다닐 수 있다. 배터리는 표준 모드일 경우 4시간에서 6시간가량 사용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는데 대략 6시간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