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을 열면 우산이 된다!
경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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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9 19:57
뚜껑을 열면 우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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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 되면 늘 지하철 안에서 옆 사람의 우산이 내 옷을 적시지 않을지, 내 우산이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렇다고 우산을 접어서 가방 안에 넣자니 가방 속 서류가 젖을 것 같고, 긴 우산은 들고 다니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이런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우산이 새롭게 등장했다. '엄브렐라 보틀러 ( アンブレラボトラ-)'는 PET병 현태의 접는 우산이다. 겉 모습은 병처럼 생겼지만 뚜껑을 열기 위해 돌려보면, 사실은 병뚜껑이 우산의 손잡이가 되는 신기한 제품이다.
예고없이 비가 내리는 날, 병뚜껑만 돌리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병 안에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방 안이 비에 젖을 염려도 전혀 없다.
수납시, 직경 6cm x 높이 22cm 이며 우산 뼈대의 길이는 약 52cm이다. 검정, 남색, 녹색, 분홍색 등 8가지 종류의 색상이 출시되었고,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100%로 방수 가공, UV프로텍트 가공이 되어 있어 양산과 우산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가격은 1890엔으로 다소 비싸지만 충분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참신한 제품이다. 일본의 노루 코포레이션 (ノルコ-ポレ-ション·042-485-3100)에서 제작하였고 라쿠텐에서 구입 가능하다.
www.nolcorp.co.jp
장마철이 되면 늘 지하철 안에서 옆 사람의 우산이 내 옷을 적시지 않을지, 내 우산이 옆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 신경이 쓰이게 된다. 그렇다고 우산을 접어서 가방 안에 넣자니 가방 속 서류가 젖을 것 같고, 긴 우산은 들고 다니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이런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켜 줄 우산이 새롭게 등장했다. '엄브렐라 보틀러 ( アンブレラボトラ-)'는 PET병 현태의 접는 우산이다. 겉 모습은 병처럼 생겼지만 뚜껑을 열기 위해 돌려보면, 사실은 병뚜껑이 우산의 손잡이가 되는 신기한 제품이다.
예고없이 비가 내리는 날, 병뚜껑만 돌리면 아무런 걱정이 없다. 비가 올 때는 우산으로 사용하고 사용 후에는 병 안에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방 안이 비에 젖을 염려도 전혀 없다.
수납시, 직경 6cm x 높이 22cm 이며 우산 뼈대의 길이는 약 52cm이다. 검정, 남색, 녹색, 분홍색 등 8가지 종류의 색상이 출시되었고, 소재는 폴리에스테르 100%로 방수 가공, UV프로텍트 가공이 되어 있어 양산과 우산 겸용으로 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제품이다.
가격은 1890엔으로 다소 비싸지만 충분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참신한 제품이다. 일본의 노루 코포레이션 (ノルコ-ポレ-ション·042-485-3100)에서 제작하였고 라쿠텐에서 구입 가능하다.
www.nolcorp.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