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이스 비어 디스펜서(On-Ice Beer Dispen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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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아이스 비어 디스펜서(On-Ice Beer Dispen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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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희석 없이 맥주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온-아이스 비어 디스펜서(On-Ice Beer Dispen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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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도 맥주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장치 ‘온-아이스 비어 디스펜서(On-Ice Beer Dispenser)’가 선을 보였다.


좋아하는 경기가 한창 방송되고 있을 때 맥주를 더 가지로 자리를 뜨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소파 옆에 피처 용량의 맥주를 두고 계속 마시다보면 시원했던 맥주가 점점 미지근해지게 된다. 맥주를 차갑게 하려고 많은 얼음을 맥주 속에 넣다보면 맛이 희석되어 결국에는 맥주 마시기를 포기하게 된다. 신제품 온-아이스 비어 디스펜서는 이런 사람들의 고민을 깨끗이 날려버릴 것이다.


이 장치는 교묘하게도 맥주와 얼음을 각각 다른 공간에 보관한다. 따라서 맥주를 차갑게 하기 위해 맥주에 얼음을 넣어 물로 희석될 염려가 없다. 사용자는 언제든지 시원한 맥주를 들이킬 수 있다.


온-아이스 비어 디스펜서에는 최대 80온스 용량의 맥주를 담을 수 있는 기다란 통이 있다. 그리고 그 중앙에 얼음을 넣을 수 있는 통이 따로 들어있다. 맥주가 얼음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이므로 사용자는 언제나 금방 뚜껑을 딴 맥주처럼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장치의 크기는 (세로) 20.5 * (가로) 7인치이며 본체에 뚜껑이 달려있어 손쉽게 내용물을 채워 넣을 수 있다. 투명한 통의 재질은 아크릴 유리이며 본체는 반짝반짝 윤이 나는 크롬도금처리가 되어있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맥주 통이 본체 위에 올려져있으므로 테이블 위에 지저분한 자국이 생기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재 본 제품 온-아이스 믹스드 드링크 앤 비어 디스펜서는 Home Wet Ba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4.95달러다.


www.homewetb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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