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를 걸 수 있는 자석 고리 ‘후키체인 자석(Hookeychain Magnet)’

금속 표면에 손쉽게 붙일 수 있는 자석 고리 ‘후키체인 자석(Hookeychain Magnet)’이 선을 보였다.

자주 사용하는 열쇠는 눈에 잘 보이고 가까운 곳에 보관하는 게 가장 좋다. 그러나 사무실에서는 아무데나 못질을 할 수 없다. 후키체인 자석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대체방안이다.

밑쪽이 비스듬한 형태의 자석으로 만들어져 금속 표면에 부착하면 언제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석 고리가 된다. 집에서는 냉장고 문이나 식품 저장실 등에 붙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도 금속으로 된 서랍장이나 책상, 컴퓨터 표면 등 아무데나 둘 수 있다. 항상 사용하는 컴퓨터에 붙여두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후키체인 자석은 알루미늄으로 된 작은 열쇠고리로 한쪽 끝에는 자석을 달아 각종 금속 표면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몸체에 작은 구멍을 뚫어 원형의 가는 줄을 달았으므로 일반 열쇠고리처럼 열쇠를 매달 수 있다. 마치 깔끔하고 세련된 모양으로 디자인된 하나의 액세서리처럼 보인다.

금속으로 된 컴퓨터 표면이 긁힐까봐 걱정하는 사람은 얇은 종이를 자석과 컴퓨터 사이에 끼운 후 사용하면 된다. 메모를 써서 종이를 붙이는 냉장고 자석과 같은 원리다.

후키체인 자석은 검정, 은색, 금색의 세 종류 색상으로 나오며 가격은 16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