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 먹는 초콜릿 ‘르 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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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먹는 초콜릿 ‘르 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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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먹는 초콜릿 ‘르 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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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을 단박에 달콤하게 전환시켜주는 초콜릿을 이제 입안에서가 아니라 코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르 휘프(Le Whif)는 바로 코로 들이마시며 초콜릿을 맛보는 제품으로 중독성 짙은 초콜릿의 달콤쌉사름한 맛은 그대로 즐기면서 칼로리 걱정은 날려버릴 수 있는 초콜릿이다.  


르 휘프을 발명한 하버드의 데이비드 에드워즈(David Edwards) 교수는 수 세기동안 초콜릿을 소량씩 시차를 두고 맛을 음미하면서 즐겨먹던 방식이 마치 호흡하는 방식과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했으며 요리법과 에어로졸 과학을 활용해 흡입하는 초콜릿을 고안했다고 밝혔다.


특히, 르 휘프는 식욕을 억제하거나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최적인 제품이다. 초콜릿을 흡입해 먹는다는 이 새롭고 혁신적인 요리법은 센트럴 파리에 위치한 에드워드 교수의 기술과학 혁신센터 연구소의 푸드랩(Foodlab)에서 개발되었다. 


르 휘프는 4월 20일 민트 초콜릿, 라즈베리 초콜릿, 망고 초콜릿, 플레인 초콜릿의 4가지 맛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개당 가격은 1.8유로이며 6개들이 한 팩의 가격은 9.95유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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