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짜뚜짝 주말시장....

이젠 뭐 두말할 나위 없는 방콕의 명소로써 우리에게도 익히 알려져 있는 곳임엔 틀림이 없습니다.

그런데...방콕의 짜뚜짝은 대부분의 여행객들이 쑈핑의 목적으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요...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주변의 여러가지의 것들을 유심히 둘러 본다면 또 다른 풍물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주말이면 어김없이 인산 인해가 되는 짜뚜짝 주말 시장

하지만 유심히 살펴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는곳이기도 합니다.

길꺼리 축구 신동 출현이요....~

공을 다루는 모습이 제법 그럴 싸 합니다...^^

나는 미래의 이효리를 꿈꾸는....^^

그 정도로 되겠어? 나 정도는 되어야지....^^

요염하고 섹시한 미래의 꿈나무??

지나 가다가 더우면 시원한 아이스케키도 사 드시구요(한개 3바트)

얼음통속엔 색깔별로 다 있습니다..골라만 주세요...^^

오리지널 로열젤리도 맛보고 가세요.....

한 덩어리에 100바트(3000원)...환상적인 가격..정말 달아요....

이건 또 뭐하자는 설정인고...?

귀여운 고양이의 재롱도 봐 줄만 하구요....

태국의 특산품인 주석잔 도 이쁜게 가득하네요...(한개 350바트)

여기에 벤자롱도 빠질 수 없겠지요....

한쪽에선 특이한 화분 가게가 발견이 되었는데.....

그 말로만 듣던 식충식물입니다....파리지옥풀

벌레잡이 통발..방에 모기가 많다면 사다가 키우세요...화분 한개 300바트

멋진 그림들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는곳도 짜뚜짝

황당한 디자인의 옷들을 만날 수 있는곳도 짜뚜짝입니다....

결혼을 한 사람들은....다 공감하는 내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