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부동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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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무

타이부동산에 대해

나라라 0 1169
타이부동산에 대해 분야별로 분석을 해 보았습니다.

상대적으로 땅값이 비싼 대한민국에 살다보니 전 국민이 부동산내널리스트 수준입니다. 풍부한 지적자산을 썩힐 필요는 없지요.

한국 사람들 태국 좋은땅 사서 부자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람이 땅사면 대한민국 국토도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개인적으로 저는 조선일보에 경제부동산관련 컬럼을 몇 달 연재한 적이 있어 약간은 시장에 대한 눈을 뜨게된 것 같습니다.

회원 여러분은 참조하시기를 바랍니다.

아파트 : 콘도시장은 내국인과 외국인 시장으로 구분되며

외국인 콘도 임대료 : 약 4000~20000밧 사이에서 결정이 됩니다.

리버사이드 콘도의 예를 들면 가장 싼 콘도가 4000밧입니다. 원룸 즉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비싼 콘도는 20000밧입니다. 같은 평수라도 가구와 가전 인테리어에 따라 가격이 심하게는 두배까지 차이가 납니다.

이 20000만밧 짜리 콘도의 가격은 얼마일까요.

연간 24만밧 약 600만원 정도 됩니다. 이 콘도의 판매가격은 400만밧 약 1억 정도 됩니다.

4000밧 짜리는 보통 8평 정도 되는데요, 이 콘도의 판매가격은 80만밧 정도 됩니다.

수익률을 분석해보면

판매가 대비 렌탈가격은 6%입니다.

구입가 대비 수익률은 8%내외입니다.

구입가 대비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은 인테리어와 소품 가전제품의 구비여부입니다.

콘도의 환금성은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나 상대적으로 재산의 가치는 높습니다.

콘도의 분양가는 매년 10% 이상 상승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같은 거품은 없으나 인건비와 건축비의 상승에 기인합니다.

기존의 시내의 콘도는 상당히 매리트가 있습니다.

그러나 구입하실 때는 건축연도가 얼마되지 않고 골조나 기골을 보신 후 단단한 콘도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토지 : 토지의 수요는 많지 않습니다.

가까운 시외가 평당 2평만3만원 시내가 평당 30~150만원입니다.

상대가격으로 따지면 시외의 토지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태국에서는 토지의 생산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시내 토지는 주요요지가 150만원에서 외곽으로 나가며 30만원 정도로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싸도 요지가 더 투자가치가

있습니다

이 땅은 주택가의 저렴한 땅입니다.

최소한 이렇게 시내에라도 있으면 나중에 다세대, 이곳에서는 아파트라 부릅니다, 라도 지어서 임대를 할 수 있습니다.

농촌인구의 도시유입은 전세계적인 추세라 도시지가의 상승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치앙마이는 상대적으로 아직은 토지구매수요가 많지않아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미래가능성은 상당히 높은 편이지요.

향후 철도연결로 중국과의 교역이 활성화되면 중국 - 라오스 - 태국 - 말레이시아 - 싱가포르 라인의 중심에 치앙마이가

서게 되며 치앙콩 - 훼이싸이의 교량이 공사되어 중국으로부터 라오스 3번국도 태국까지 연결이 되도 중심이기 때문입니다.

토지는 상대적으로 외국인의 구입이 어려운 편이나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여러 구입방법을 찾아 구입할 수 있습니다.직

*여러 구입방법은 직접 변호사와 상담을 한 후 가장 재산권을 잘 보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입하시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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