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관련서류는 중고차상에게 산다면 판매상이 알아서 준비를 하여 줄것입니다. 이전과정도 함께 해줄것이구요.

그러나 개인간의 거래라면 반드시 구입하는 당일날 자동차등록을 태국인 차 오너와 함께 한후 잔금을 주십시요.

자동차 등록증(거의 책 수준입니다)을 가지고 5번 창구로 가면 태국어로 차량과 소유주에 관한 내용을 적는 용지를 줍니다. 이것은 한국인이 하기는 거의 불가능입니다. 태국 자동차 오너가 기입을 해야합니다. 나중에 공무원이 표시한 곳에 싸인만 하면 됩니다.

필요한 서류는 재외국민 등록증 1부와 여권, 여권의 사진면 입국사증면 각 2장복사 면 끝입니다.

5번창구에서 기입을 한후 차주는 차를 가지고 자동차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같은 건물 끄트머리에 있습니다. 한국은 상용차는 1년 자가용은 2년마다 하게 되어있는걸로 기억이 나는데 태국에서는 이렇게 자동차의

소유주가 바뀌면 검사를 합니다. 자동차 검사는 단순한데요. 차대번호 엔진번호등을 대조하여 보고 도난차량여부를 확인한후 기본적인 기능 즉 클락션 전조등 깜빡이 와이퍼의 작동여부를 체크를 한후 끝입니다.

그리고 검사소옆의 창구에서 검사관련 서류를 받은후 문제가 없다면 다시 5번 창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책임보험을 들어오라고 하면 검사소 가는 복도 중간에 있는 창구에서 책임보험을 들면 됩니다. 753밧이었습니다.

그리고 5번 창구에서 책임보험을 확인을 하면 명의 변경을 하는데 인지대가 제차는 1513밧이었습니다.

이 돈은 전차주가 달라고 할때마다 주면 됩니다. 돈이 필요한 것은 이렇게 2번 밖에 없습니다.

이제 공무원이 번호표를 주면서 2일후에 오라고 할겁니다.

번호표를 받은후 차주에게 나머지 잔금을 주시고 이틀후 등록증을 찾으시면 됩니다.

(사진은 며칠후 다시 찍어서 첨부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보는것이 최고입니다.)

자동차면허증을 태국면허증으로 바꾸는 것도 매우매우 쉬운데요. 당일날 함께 하시면 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차동차면허증 창구가 있습니다.

일단 한국국제운전면허증, 여권은 기본적으로 준비를 하셔야 하구요.

가시기 전에 클리닉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가셔야 합니다. 검사랄 것도 없고 20밧만 주면 내줍니다.

필요서류

1. 국제운전면허증

2. 재외국민등록증 또는 워크퍼밋 또는 이미그레이션의 거주확인증 (1년이상 비자일 경우 발급)

3. 사진 3장

4. 여권

5. 클리닉에서 발급한 건강검진표

이상만 있으면 바로 태국운전면허증을 받게 되시고 관광지에 가도 현지인 요금을 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