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 어려운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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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무

믿기 어려운 이들

나라라 1 769

이말을 같은 한국사람이 아니라 미국사람에게 들었다면 기분어 어땠을까요.

제가 오늘 미국인에게 직접들은 소리입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하기를 원한다면 어떨한 한국인과도 상의하지 말라. 태국의 한국사람은 믿기 어려운 사람들이다.

라고 하더군요.

여기도 많은 한국인들이 사업한다 투자한다하면서 다녔던 모양입니다.

같은 한국사람에게 들었어도 기분나쁠 소리를 진지한 충고로 듣게 되었습니다.

모두 그런 사람들이하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미국인의 말이 사실이던 아니던 상관하지 않습니다.

십대 이십대도 아니고 불혹아닙니까?

그 미국인은 진심으로 충고를 한것이고 한국사람보다는 믿을수 있는사람입니다.

한국아이들 두명을 입양시켜서 친자식처럼 기르는것이 쉽겠습니까. 그 친구가 정말 한국인이 싫으면 한국아이를 양자로 입양하여

키우겠습니까?

기분이 않좋은것은 한국사람들이 어떻게 했길래 태국의 외국사람들이 피하는( 비지니스적으로 한정합니다) 상대가 되었을까요?

비난에 앞서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곳이 잠시 머물다 갈곳이 아니라 아이들이 자라고 커야할 곳이기 때문에 고민이 깊어집니다.

새로 오시는 분들이나 우리 회원들이 극복해야할 큰 언덕이 앞에 있는것 같습니다.

1 Comments
소리^^ 2007.10.27 13:41  
  정말 진지하게 받아드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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