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잡는 지팡이 ‘UV-C 퓨리파잉 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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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잡는 지팡이 ‘UV-C 퓨리파잉 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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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잡는 지팡이 ‘UV-C 퓨리파잉 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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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UV-C 퓨리파잉 완드(UV-C Purifying Wand)’는 254나노미터 자외선 파장을 이용해 모든 미생물의 DNA와 세포막을 파괴하는 표면 소독기이다. 길쭉한 지팡이 모양의 이 소독기를 켜고 그 빛을 원하는 곳 표면 위로 지나가게 하면 각종 세균이 박멸되어 가정의 건강 지키기에 큰 도움이 된다. 침대나 카펫 등에 서식하고 있는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집먼지 진드기, 빈대 알 등을 99.9% 박멸할 수 있다.

‘UV-C 퓨리파잉 완드’는 침대 뿐 아니라 주방, 욕실 표면, 헤어브러시, 칫솔, 메이크업 브러시, 휴대폰 및 집 전화, 키보드, 신발 등 집안에서 청결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빠르고 조용하게, 그리고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다. 한편, 이 제품은 가볍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에 자동 안전 꺼짐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이 제품은 열음극 형광램프 시스템(Hot Cathode Fluorescent Lamp System)으로 초당 20,000uw/㎠의 자외선을 발산하여 확실한 소독효과를 보장한다. 이는 가정용으로는 가장 강력한 소독 시스템이다.

소독을 원하는 부위에 ‘UV-C 퓨리파잉 완드’를 약 20초 정도 노출시키는 것만으로도 세균과 박테리아,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99.9%나 없앨 수 있으므로 시간도 매우 절약된다. 작동법도 간단한 원터치 방식이다.

또한 이 소독기에는 안전을 위한 세이프티 컨트롤 센서(safety control sensor)가 내장되어 있어 UV-C 라이트에 사용자가 직접 노출될 염려가 없다. 소독기가 기울거나 한쪽 끝으로 방향이 돌려질 때, 위아래가 뒤집힐 때, 소독기가 바닥 쪽을 향하고 있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꺼지는 것이다.

‘UV-C 퓨리파잉 완드’는 2시간 동안 충전하면 최대 60분 정도를 사용할 수 있다. 장기간 유지관리 비용을 들이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제품에 사용된 UV-C 전구는 5,000시간(하루 1시간 사용기준 약 14년 사용가능)의 수명을 가졌기 때문에 얼마 못가 전구를 교체해야 하는 불편이 없는 것이다. 가볍고 휴대가능하며 사용이 편하다는 점, 화학물질이나 종이 등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 친화적이라는 점 등도 이 제품의 특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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