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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만나는 미니 호프 whiteneck
2007-11-15
집안에서 만나는 미니 호프
힘들었던 한주간의 업무를 마치고 동료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키는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 12온스 잔에 담긴 맥주를 한잔 마시고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어지지만, 이내 또 한잔 마시고 싶은 기분이 들기 마련이다.
금요일 밤의 이러한 행복한 기분을 좀 더 완벽하게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더 있다. 소형기기를 이용해 맥주를 직접 뽑아서 마시는 것이다. ‘아반티(Avanti) MBD5L 미니 펍 미니 맥주통(Mini Pub Mini Beer Keg Dispenser)’은 5리터 용량의 미니 맥주통을 보관하도록 디자인되어있다.
AC나 DC 파워 어댑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하며,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원하는 온도로 맥주를 조절할 수 있다. 열전기 냉각 시스템은 소음 없이 조용히 작동하기 때문에 잡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아반티 MBD5L 미니 펍 미니 맥주통의 기능:
- 16그램 CO2 카트리지 3개 포함 (3개 이상의 5리터 맥주통에 사용 가능)
- 열전기 기술
-더 큰 용량 (340그램)의 CO2 실린더 사용 가능 (이 경우 맥주통 20개 사용가능)
이제 맥주를 한잔 더 마시고 싶을 때마다 힘들게 주문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 제품은 베버리지 팩토리(Beverage Factory)에서 23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출처 Coolest gadge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