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중국경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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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중국경제 평가

경기랑 0 1149

<요   약>

1. 1분기 중국경제 평가

□ GDP 6조5,745억 위안, 전년대비 6.1% 증가, 1992년 이후 최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나, 3월의 경제지표가 뚜렷한 호전을 보여 중국경제가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o GDP 6조5,745억 위안, 전년대비 6.1% 증가

 o 3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하여 지난 1∼2월 3.8% 증가에 비해 크게 호전되었음. 이는 국내수요가 부분적으로 생산활동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줌

 o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4.2%p 상승한 28.8%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농촌지역(29.4%) 및 중부지역(34.3%)과 서부지역(26.7%)의 증가율이 크게 나타남

<최근 중국의 수출입 동향>

구분 '07년'08년'09년연간연간1Q2Q3Q4Q1Q경제성장률11.99.010.610.19.0   6.86.1산업생산18.512.916.416.213.0 6.45.1소 매 판 매16.821.620.621.422.021.65.1고정자산투자25.825.524.626.327.025.528.8수 출25.817.221.222.223.04.3-19.7수 입20.818.528.932.725.8-9-30.9무역수지2,6272,9554065698361144623소비자물가4.85.98.07.85.22.5-0.6

주  :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는 누적
자료: 중국통계국 및 기타자료 종합하여 작성
 o 소비자물가(CPI) 0.6% 감소, 생산자물가(PPI) 4.6% 감소

 o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4,834위안, 전년대비 10.2% 증가

 o 3월말 현재 총통화량(M2)은 53.1조, 전년대비 25.5% 증가

 o 대출규모 34조9,555억 위안, 연초대비 4조5,812억 위안(244% 증가)

 o 3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2.4 기록하여 2008년 9월 이후 6개월 만에 확장국면 복귀하여 경제회복의 기대감을 줌

 o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증시에도 반영되어 4월 27일 현재 상해종합주가지수는 2524.96로 올해 들어 약 32% 상승하였음

 o 1분기 부동산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8.2% 상승하였으며 부동산개발투자는 4.1%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호전

 o 그 밖에 경기선행지수, 기업가신뢰지수 등 주요 경제선행지표가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세로 돌아섬
□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였던 수출이 여전히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 민간투자, 소매판매의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 경기회복이 완만히 진행될 것으로 보임

<최근 중국의 수출입 동향>
(단위: 억 달러, %)
1월2월3월1-3월금액증가율금액증가율금액증가율금액증가율교역1418.0-29.0%1249.48-24.9%1620.20-20.94287.39-24.9수출904.5-17.5%648.95-25.7%902.91-17.12455.40-19.7수입513.4-43.1%600.54-24.1%717.29-25.11831.99-30.9수지391102%48.41-185.61-623.40-
 
o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내수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득증가속도의 둔화로 인하여 1분기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쳐 상대적으로 회복속도가 늦은 것으로 평가 (2008년 소매판매 증가율은 21.6%)

□ 결론적으로 중국정부의 내수부양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수출증가율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3분기 이후에 중국경제의 회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 중국의 경제는 회복속도가 완만한 ‘나이키곡선’형의 회복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2. 우리기업에의 시사점

□ 우리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제회복은 우리의 대중국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o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우리의 대중국 수출경기도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 세계적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고성장하고 있는 거대시장이므로 중국 내수 진출이 매우 중요함

 o 수출확대를 통한 경제성장이 불가능한 상황하에서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인프라건설, 농민소득증대, 10대 중점산업 진흥책 등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음

□ 중국정부의 경기부양과 내수확대 정책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노력을 강화해야 함

 o 철도, 도로, 발전소 건설 등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굴착기, 시메트등 건설장비와 건설자재 및 변전설비, 발전설비 등의 시장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

 o 家電下鄕, 汽車下鄕정책 등으로 인한 자동차 부품, 전자부품, 범용합성수지(HIPS) 등의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예상됨

□ 주요 육성산업 및 중점 지원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통하여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모색해야 함

 o 중국 농촌지역을 겨냥한 중저가 제품 개발, 3G 이동통신분야,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 환경보호 관련 설비 등 중점지원 및 육성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모색

 o 중국에 기술적 우위를 가진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 유지

□ 대중국 수출 및 한중교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양국이 Win-Win할 수 있는 통상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함

 o 세계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중국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의 보호무역조치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o 따라서 양국간 교류강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경제협력을 통해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통상환경을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함
󰊱 2009년 1분기 경제평가

GDP 6조5,745억 위안, 전년대비 6.1% 증가, 1992년 이후 최저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나, 3월의 경제지표가 뚜렷한 호전을 보여 중국경제가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o 전년동기대비 4.5%p하락, 전분기 대비 0.7%p 하락

  - 산업구조별로는 1차산업 3.5%, 2차산업 5.3%, 3차산업 7.4%

 o GoldmanSachs와 JPMorgan이 추정한 전분기대비 성장률은 5.8%로 지난해 4분기 2.2%에 비해 크게 개선(FT, 4/13자)


<분기별 GDP성장률 추이><산업생산증가율 추이 >주  : 2월 증가율은 1∼2월 누계 증가율
자료: 중국통계국

□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대비 5.1% 증가

 o 3월 산업생산은 전년동기대비 8.3% 증가하여 지난 1∼2월 3.8% 증가에 비해 크게 호전되었음. 이는 국내수요가 부분적으로 생산활동을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줌 (2월 11.0%)
  - 기업유형별: 국유(국가통제)기업 0.1%, 집체기업 3.5%, 주식기업 7.7%, 외자기업(홍콩, 대만 포함) △1.4%

  - 지역분포별: 동부지역 3.7%, 중부지역 5.2%, 서부지역 11.8%

 o 그러나, 1∼2월 규모이상 산업실현이윤은 2,191억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7.3%감소

   * 39개 조사대상 산업 중 23개 산업의 이윤이 감소하였으며 4개 산업은 손실을 보았음

□ 고정자산투자 28.8% 증가, 전년동기대비 4.2%p 상승

 o 고정자산투자는 전년동기대비 4.2%p 상승한 28.8%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농촌지역(29.4%) 및 중부지역(34.3%)과 서부지역(26.7%)의 증가율이 크게 나타남

  -  도시지역: 전년대비 28.6%(3월 30.3%) 증가, 4.2%p 상승

  -  농촌지역: 전년대비 29.4% 증가, 11.1%p 상승

   * 지역별:  동부지역 19.8%, 중부지역 34.3%, 서부지역 26.7% 증가
   * 산업구조별: 1차산업 85.0%, 2차산업 26.8%, 3차산업 29.1% 증가

   * 2분기 중 약 700억위안의 3차 중앙재정투입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향후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

<고정자산투자 성장률><월별물가지수 추이 >자료: 중국통계국
□ 소비자물가(CPI) 0.6% 감소, 생산자물가(PPI) 4.6% 감소

 o CPI는 전년동기대비 0.6% 감소 (3월 1.2% 감소)

  - 지난해 5월이후 11개월 하락, 12월이후 2개월 연속 감소

  - 도시지역 0.9% 감소, 농촌지역 불변

  - 업종별로는 식품 0.5%, 가정설비 및 인테리어 2.1%, 의료보건 1.3%, 의복 △2.4%, 교통통신 △2.7% 등

 o PPI는 전년동기대비 4.6%% 감소 (3월 6.0% 감소)

  - 1996년 10월 PPI 발표 이래 최저 기록

  - 원자재, 원료, 에너지 구매가격 전년대비 7.1% 감소 (3월 △8.9%)

□ 도시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 4,834위안, 전년대비 10.2% 증가

  -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1인당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11.2% 

 o 농촌주민 1인당 현금소득 1,622위안 전년대비 8.6% 증가

  - 가격요인을 제외한 실제 1인당 현금소득 증가율은 11.2%

 o 1-2월 도시지역 신증 취업자수 162만 명, 전년대비 21만명 감소

□ 3월 M2 증가율은 전년대비 25.5% 증가 (연말대비 7.7%p 상승)

 o 3월말 현재 총통화량(M2)은 53.1조, 전년대비 25.5% 증가

 o 협의통화(M1)는 17.7조 위안, 전년대비 17.0% 증가


□ 대출규모 34조9,555억 위안, 연초대비 4조5,812억 위안(244% 증가)

   * 1월 1.62조 위안, 2월 1.03조 위안

 o 저축규모 52조2,619억 위안, 연초대비 5조6,163억 위안 (113% 증가)

<인민폐 대출 증가율 추이>       <총통화량(M2) 증가율 추이>자료: Datastream

□ 전국 재정수입 8.3% 감소, 재정지출 31.4% 증가

 o 재정수입 1조4,642억 위안, 전년대비 8.3% 감소

   * 중앙정부수입 7,213억 위안, 전년대비 17.7% 감소
   * 지방정부수입 2,358억 위안, 전년대비 3.0% 증가

  - 3월 재정수입 4,402억 위안, 0.3% 감소

   * 1월 6,132억 위안 17.1% 감소, 2월 4,108억 위안 1.2% 감소

 o 재정지출 1조2,811억 위안, 전년대비 34.8% 증가

   * 중앙정부지출 2,449억 위안, 전년대비 31.2% 증가
   * 지방정부지출 1조361억 위안, 전년대비 35.6% 증가

  - 3월 재정지출 5,007억 위안, 31.4% 증가

<중국의 재정수입 및 재정지출 증가율 추이>

□ 향후 경기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PMI, 주가지수, 부동산거래량, 경기선행지수 등이 뚜렷한 호전세를 보임

 o 3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가 52.4 기록하여 2008년 9월 이후 6개월 만에 확장국면 복귀하여 경제회복의 기대감을 줌

 o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증시에도 반영되어 4월 27일 현재 상해종합주가지수는 2524.96로 올해 들어 약 32% 상승하였음
     PMI 변화 추이               <상해종합주가지수>자료: Datastream 자료: 인포맥스

 o 1분기 부동산거래량은 전년동기대비 8.2% 상승하였으며 부동산개발투자는 4.1% 증가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호전

 o 그 밖에 경기선행지수, 기업가신뢰지수 등 주요 경제선행지표가 1분기를 저점으로 반등세로 돌아섬

<부동산 개발투자 증가율><경기선행지수>자료: 중국통계국자료: Datastream
그러나, 중국의 경제성장을 주도하였던 수출이 여전히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 민간투자, 소매판매의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게 나타나 경기회복이 완만히 진행될 것으로 보임


□ 무역 -24.9%, 수출 -19.7%, 수입 -30.9%, 무역흑자 623억 달러

 o 교역액은 4,287억 달러, 전년대비 24.9% 감소

 o 수출은 2,455억 달러로 전년대비 19.7% 감소

 o 수입은 1,832억 달러로 전년 대비 30.9% 감소

 o 무역수지는 623억 달러 전년대비 209억 증가

<최근 중국의 수출입 동향>
(단위: 억 달러, %)
1월2월3월1-3월금액증가율금액증가율금액증가율금액증가율교역1418.0-29.0%1249.48-24.9%1620.20-20.94287.39-24.9수출904.5-17.5%648.95-25.7%902.91-17.12455.40-19.7수입513.4-43.1%600.54-24.1%717.29-25.11831.99-30.9수지391102%48.41-185.61-623.40-

<중국의 월별 수출입 추이>


자료: 중국통계국
□ 외국인투자 유치(실행기준) 218억 달러, 전년대비 56억 감소

 o 외국인투자 유치액 218억 달러, 전년대비 20.6% 감소

  - 1월 75.4억 (△32.7%), 2월 58.3억 (△15.8%), 3월 84.1억 (△9.5%)

   * 3월 외국인투자 유치금액은 지난해 10월이후 최대 규모

   * 다만 최근 감소폭은 줄어드는 추세임. 1월 32.7%, 2월 15.8%, 3월 9.5% 감소하였음

 o 신증 외국인투자기업수 4,554개 기업, 전년대비 34.5% 감소

□ 3월말 현재 외환보유액 1조9,537억 달러, 2008년말 대비 77억 달러 증가 (2월말 현재 중국이 보유한 미국국채는 7,442억달러)

□ 소매판매 증가율은 15.0% 증가 (3월 14.7% 증가)

 o 중국정부의 적극적인 내수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소득증가속도의 둔화로 인하여 1분기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5% 증가에 그쳐 상대적으로 회복속도가 늦은 것으로 평가 (2008년 소매판매 증가율은 21.6%)

 o 소매판매총액 2조9,398억 위안으로 15.0% (3월 14.7%) 증가

  - 실질 소매판매증가율은 15.9%로 전년대비 3.6%p 상승

  - 도시지역 소매판매총액은 1조9,834억 위안으로 14.1% 증가

  - 농촌지역 소매판매총액은 9,564억 위안으로 17.0% 증가

  - 가구, 건축자재, 자동차의 소매판매가 각각 24.1%, 20.2%, 11.1% 증가

중국정부의 내수부양책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수출증가율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3분기 이후에 중국경제의 회복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

결론적으로 중국의 경제는 회복속도가 완만한 ‘나이키곡선’형의 회복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 우리기업에의 시사점

□ 우리의 최대 수출국인 중국의 경제회복은 우리의 대중국 수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o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우리의 대중국 수출경기도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 IMF의 세계경제 전망(4월 22일)을 보면 2009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6.5%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골드만삭스는 23일 올해 중국의 성장률 예상치를 6.0%에서 8.3%로 상향 조정하고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9.0%에서 10.9%로 큰폭으로 상향 조정

□ 중국 내수시장을 겨냥한 진출 전략의 수정이 필요함

 o 세계적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여전히 고성장하고 있는 거대시장이므로 중국 내수 진출이 매우 중요함

 o 중국정부는 내수시장 확대를 통해 기존의 ‘수출주도형’ 성장방식에서 ‘내수주도형’ 성장방식으로 전환을 추진

  - 수출확대를 통한 경제성장이 불가능한 상황하에서 내수시장 확대를 위해 인프라건설, 농민소득증대, 10대 중점산업 진흥책 등의 정책을 실시하고 있음

 o 중국정부의 경기부양과 내수확대 정책관련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수시장 진출을 위한 마케팅 노력을 강화해야 함

  - 철도, 도로, 발전소 건설 등 인프라 건설에 필요한 굴착기, 시멘트등 건설장비와 건설자재 및 변전설비, 발전설비 등의 시장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

  - 家電下鄕, 汽車下鄕정책 등으로 인한 자동차 부품, 전자부품, 범용합성수지(HIPS) 등의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예상됨

□ 주요 육성산업 및 중점 지원 분야에 대한 전략적 접근을 통하여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모색해야 함

 o 중국 농촌지역을 겨냥한 중저가 제품 개발, 3G 이동통신분야, 신에너지 자동차 분야, 환경보호 관련 설비 등 중점지원 및 육성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기회 창출을 모색

   * LG전자는 중국 3대 이통사인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의 3G휴대전화 공급업체로 선정되었으며, 특히, 차이나텔레콤은 전체 3G휴대전화 공급량의 약 33%를 LG전자에 배정

   * 중국 3G휴대전화 시장규모는 올해 1,400만대, 내년 3,0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됨

 o 중국에 기술적 우위를 가진 제품에 대한 지속적 기술개발을 통해 기술경쟁력 유지

  - 중국정부는 불가피하게 수입해야하는 고기술 제품에 대하여 관세 및 증치세 면제를 추진중이므로 고기술 제품에 대한 중국의 수입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대중국 수출 및 한중교역을 확대하기 위하여 양국이 Win-Win할 수 있는 통상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함

 o 세계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중국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기업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중국의 보호무역조치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o 이는 한중간 통상마찰로 불거질 가능성이 높아 우리의 대중국 진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

 o 따라서 양국간 교류강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경제협력을 통해 양국이 상생할 수 있는 통상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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