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에서 운전대를 사용해 드럼 연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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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에서 운전대를 사용해 드럼 연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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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안에서 운전대를 사용해 드럼 연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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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운전대가 다양한 소리를 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인 드럼으로 변신할 수 있다.

복잡한 일정과 숨 막히는 교통 혼잡 속에서 허덕이고 있을 때 악기가 눈앞에 있다고 가정해보자. 드럼 한 세트가 있다면 당장 답답한 열기를 교통 체증 속으로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

‘RITW(Reinventing the Wheel)'라 불리는 독특한 모양의 드럼은 일종의 운전대 커버로서의 기능을 하면서 동시에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주는 장치다. 카스테레오로 맞추어놓으면 차 안에 함께 타고 있는 사람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

‘RITW’는 스맥 어택 코퍼레이션(Smack Attack Corporation)社에서 만들어낸 기발한 제품으로 가격은 개당 149.99달러다. ‘RITW’는 일반적인 운전대라면 모두 잘 맞으며 장착하는 즉시 전자 드럼 세트로 변신한다. 최대 8가지 다른 종류의 드럼 소리를 내며 드럼 이외의 악기 소리도 가능하다. 또한 저장장치에 다른 소리도 추가하여 다양하게 들을 수 있다. 8가지 센서 중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음을 조절하고 즐길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제조사는 사용자가 업로드 할 수 있는 다양한 범위의 사운드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본인이 직접 사운드를 만들고 올릴 수도 있다. 시간과 노력을 통해 창작한 음악과 사운드는 한 번에 사라지지 않고 녹음 기능을 통해 영원히 보관할 수 있다. 심지어 원래 들어있는 음악에 자신이 한 공연 내용을 추가하여 녹음하고 올려둘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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