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ne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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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4
2010.04.19 22:38
방장인데도 불구하고 업무를 태만히했네요
-몇분에게 바쁜연유를 이야기하고 방장을 바꿔주도록 부탁하였으나 묵묵부답
물론 대단한것도 아무것도 아닌 귀찮은 자리지만 그래도 몇번은 만난 정있는 자리인데
그렇게 몇번이고 부탁했는데 거절해서 사실 조금 섭섭했읍니다
-지금은 집안사람들에 만류로 피자가게를 접고 다시 공장을 시작한지 몇달이 지난네요
삿갓 형님도 다녀가시고 하얀새전화도 받고하니 문득 생각이 나 글올리는겁니다
아무것도 아닌 정말 귀찮은 방장자리 솔선수범해서 나서실분 쪽지주세요
살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연락을 끊은적이 없는데 죄송스럽기 짝이없읍니다
사실 공장을 하고 나선 시간적 여유도 있곤 했는데 쑥스러워 들어오질 못했네요
전 아직 태국에서 노후에 살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태국어 공부를 하곤합니다
다음달엔 아기가 태어나는데 올겨울엔 치앙마이로 여행예정입니다
지금도 마음은 이미 가있읍니다
-몇분에게 바쁜연유를 이야기하고 방장을 바꿔주도록 부탁하였으나 묵묵부답
물론 대단한것도 아무것도 아닌 귀찮은 자리지만 그래도 몇번은 만난 정있는 자리인데
그렇게 몇번이고 부탁했는데 거절해서 사실 조금 섭섭했읍니다
-지금은 집안사람들에 만류로 피자가게를 접고 다시 공장을 시작한지 몇달이 지난네요
삿갓 형님도 다녀가시고 하얀새전화도 받고하니 문득 생각이 나 글올리는겁니다
아무것도 아닌 정말 귀찮은 방장자리 솔선수범해서 나서실분 쪽지주세요
살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연락을 끊은적이 없는데 죄송스럽기 짝이없읍니다
사실 공장을 하고 나선 시간적 여유도 있곤 했는데 쑥스러워 들어오질 못했네요
전 아직 태국에서 노후에 살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태국어 공부를 하곤합니다
다음달엔 아기가 태어나는데 올겨울엔 치앙마이로 여행예정입니다
지금도 마음은 이미 가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