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남기고 떠납니다.
김삿갓님!
형님이라 불러도 될까요?
전화 감사했구요.
태호청의 모든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싶네요. 좋은 정보 공유하구요 기회가 된다면 함께 떠나고도 싶군요. 태국은 올해 첨 갔을 뿐인데도 중독되려 합니다. 이전엔 여행 후 이렇게까지 오래 못잊지 않았는데 3달여가 되가는데도 아직 잊질 못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주변 꼬시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한번 다녀올려구요. 물론 벌써 와이프는 내년 휴가를 태국으로 간다고 준비중입니다. 내년엔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받아서 갈 계획이라...
반갑구요. 좋은 만남이 됬으면 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