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베트남쌀국수집 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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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지구 베트남쌀국수집 가 봤습니다...

사진카페 6 1859
우연히 지나는 길에 발견한 상무지구 콜롬버스시네마 옆 2층,,,
<호이안>베트남 쌀국수

음....

맛있더라구요... 나름 향과 입맛이 감도는게 자꾸 그리워 지난주 2번씩이나 가보게 되었구요...함께간 부부커플도 맛있다고 칭찬입니다...

태호방 회원님들께 강추합니다.

서비스로 2번쨰 갔을때는 베트남커피도 주시더군요,,,
연유를 프림대신 내려받는 커피향도 독특했구요..
암튼 나중에 태호방 광주번개떄 꼭 함 같이 가봤으면 합니다.

태사랑회원이라고 하심 잘해주실 겁니다...
아마
우리회원님들 많이 좋아하시며 찾으실거라고 했거든요
6 Comments
neo9 2008.11.18 23:04  
재미있고 여유롭게 그리고 열심히 사는게 좋을것 같은데 표본이 우리 님이 아니신가
커이학짜오 2008.11.19 09:59  
어제 첫눈 맞으며 집사람이랑 먹고왔습니다..^^;;
애초에는 "호이안"1층의 라이스스푼에서 먹으려했는데 날이 궂어서 문을 일찍 닫더군요.
갑자기 사진까페님의 글이 생각나서 2층 호이안으로 올라가 볶음국수와 쌀국수 먹었는데
진한 국물을 원해서인지 약간 짜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맛있었구요...
볶음국수는 매콤한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좋은곳 알려주셔서 감사~~!!
다음 번개때 단체로 쌀국수 먹으러 가는것도 괜찮겠더라구요..ㅎㅎㅎ
락짱 2008.11.19 14:10  
첫눈... 첫눈..... 첫눈... ㅠㅠ..
눈 보고 싶어. 눈이 그리워요.. 추운날씨에 김이 모랑모랑나는 국수를 먹으면 더욱 맛있겠네요. 부럽부럽..
광주집에 갈때 나도 한번 가봐야 겠네요. 그때까지 잘 있어야 할텐데....

눈이 보고 싶엉.....
해밀I 2008.11.19 21:46  
라이스스푼에서... 해물을 넣은 파타이 먹었는데요,, 매콤한 맛을 기대해서 인지 약간 밋밋했지만 해물도 싱싱하고 숙주도 아삭아삭한게 맛있었구요... 쇠고기를 토핑한 볶음밥도 맛있었네요. 머더라...? 닭고기를 밀전병에 동글게 말은거..? 이름 몰라요..것도 써비스로 줬구요, 차 한잔도 ... 약간 올드미스로 보이는 자매가 운영하는 것 같았는데,, 나름 신경좀 썼드만 상권은 앞을 어디에 뒀느냐가 영향을 많이 미치는데...잘 되었으면 좋겠더라구요. 배 부르긴 하지만 호이안에서 쌀국수도 맛보고 올껄... 담에 가죠. 뭐..저는  파풋퐁 ..카레를 넣어 만든 게요리 고게 먹고 자푼디 .. 그거 하는덴 없나요?? 빠뽕에 가서 해달라고 할까?
커이학짜오 2008.11.20 08:00  
락짱아~! 눈이 뭐가 그립냐? 나는 태국의 후텁지근한 날씨가 그립다....ㅠ.ㅠ;;;

근데 광주집에 오긴오냐??
락짱 2008.11.20 18:06  
오늘 환율 1500을 넘음... 컥..
요즘에는 환율 무서워서 함부러 에어컨도 못 틀고 있슴. 나도 광주에 놀러가고는 싶은데. 비행기 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가기가 겁나요..편도가 1100밧대인데 이거 텍스 붙고 뭐하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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