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행복은 무었일까?
어제는 고등학교때 부터 가장 친한 친구를 만났다.
내가 아는 남자중에 가장 순수하고 수수한 그가 오늘 좀 다른 모습이다.
핑클퍼머, 나름대로 패션에도 신경을 좀 많이 쓴듯한.
내가 보기엔 아직도 촌놈이다.
내가 소개해준 와이프와 결혼해서 평생을 와이프왜엔 여자 손한번 잡아본적 없던 그가 오늘 이상한 말만 되풀이 한다.
"나 지금까지 헛살았다"
"스캔들 만드는 삶에 노력하겠다"
"지금 작업중이다"
"앞으로는 멋있게 살겠다"
"와이프는 아직도 정말로 사랑하고 있고 와이프도 나한테 90점 이상 점수를 주고있다.
나로서도 지금까지 조용했던 그였기에 적잖은 충격이다.
"야"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너는 왠지 잘 안어울린다.
어떤 말에도 관심없는 모양이다.
발걸음을 돌리면서 내가 해줄수 있는 마지막말은 이말 밖에 없었다.
"걸리지만 마라"
오늘 사무실에 앉아 있는 내 머리속에 그친구 말이 맴돈다.
"난 이제 완전히 생각이 바꼈다. 예전의 내가 아니다"
내가 아는 남자중에 가장 순수하고 수수한 그가 오늘 좀 다른 모습이다.
핑클퍼머, 나름대로 패션에도 신경을 좀 많이 쓴듯한.
내가 보기엔 아직도 촌놈이다.
내가 소개해준 와이프와 결혼해서 평생을 와이프왜엔 여자 손한번 잡아본적 없던 그가 오늘 이상한 말만 되풀이 한다.
"나 지금까지 헛살았다"
"스캔들 만드는 삶에 노력하겠다"
"지금 작업중이다"
"앞으로는 멋있게 살겠다"
"와이프는 아직도 정말로 사랑하고 있고 와이프도 나한테 90점 이상 점수를 주고있다.
나로서도 지금까지 조용했던 그였기에 적잖은 충격이다.
"야"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 너는 왠지 잘 안어울린다.
어떤 말에도 관심없는 모양이다.
발걸음을 돌리면서 내가 해줄수 있는 마지막말은 이말 밖에 없었다.
"걸리지만 마라"
오늘 사무실에 앉아 있는 내 머리속에 그친구 말이 맴돈다.
"난 이제 완전히 생각이 바꼈다. 예전의 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