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전 1년여전에 치앙마이 다녀왔슴다. 그때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저녁에 출발하는 VIP버스로 약 10시간 정도 걸렸고요. 버스가 편안해서 그리 불편한줄 모르고 같네요. 치앙마이 도착해서는 그날 하루 치앙마이 주변 및 도이수텝사원 장미공원등을 돌아다녔고요.담날 10시출발로 1박2일 트래킹에 참여했어요. 정말 좋은 시간 이었습니다. 트래킹 다녀와서는 저녁에 타페문 앞에서 맥주 여러잔 했고요. 다음날 일찍 수코타이로로 출발 약 5시간 걸렸어요.오후 수코타이 사원 관광 정말 자전거를 빌려서 한바퀴 돌았는데 담에 가면 또 가볼려고요.. 정말 좋습니다.. 저녁에 방콕으로 오는 야간 버스타고 방콕으로 돌아왔어요,, 시간이 더 있어으면 치앙라이 등 여러군데 더가고 싶었지만 담으로 미뤘네요.. 곧 또 가볼려고 합니다. 좋은 여행하시고. 치앙마이 가실땐 북부터미널에서 VIP로 가세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하세요...감사^^
두번다녀왔음다-두번다 직접 차를 빌려 몰고-한번은 파타야을 들러서 한번은 방콕에서(가는길은 아주쉬웠읍니다)-가장 기억에 남느것-치앙마이가 아니라 가는길 도중 도중 그들에 모습과 각가지 풍경 모습 향기 그리고 길가에 늘어진 토산품 먹거리 중간중간 들리는 이름모르는 도시에서의 하룻밤(어찌 표현이 거시기하넹)해져무는 들판과 황혼에 색갈-아 갑자기 눈물이 나올것 같네-난 이게 문제야 너무 감성적이라는거-더위먹었나 왠 횡설수설
4번 다녀왔는데........
버스는 자신없어서 2번은 비행기로,2번은 열차를 이용했지요
기억남는건..........
1. 고산족 아이들의 순박한 미소...
2. 미얀마,라오스 국경지역에서 바라보는 유유히 흐르는 메콩강...
3. 공원처럼 꾸며논 쌈깡팽 온천
4. 치앙라이등 주변 농촌 마을의 고즈넉한 풍경..
5. 배낭하나 걸머지고 썽태우 창틀에 턱괴고 바깥을 쳐다보며 가고 있는 서글픈 내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