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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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방

죄송합니다

neo9 5 1113
방장인데도 불구하고 업무를 태만히했네요

-몇분에게 바쁜연유를 이야기하고 방장을 바꿔주도록 부탁하였으나 묵묵부답
물론 대단한것도 아무것도 아닌 귀찮은 자리지만 그래도 몇번은 만난 정있는 자리인데
그렇게 몇번이고 부탁했는데 거절해서 사실 조금 섭섭했읍니다

-지금은 집안사람들에 만류로 피자가게를 접고 다시 공장을 시작한지 몇달이 지난네요
 삿갓 형님도 다녀가시고 하얀새전화도 받고하니  문득 생각이 나 글올리는겁니다


아무것도 아닌 정말 귀찮은 방장자리 솔선수범해서 나서실분 쪽지주세요

살다 이렇게 무책임하게 연락을 끊은적이 없는데 죄송스럽기 짝이없읍니다

사실 공장을 하고 나선 시간적 여유도 있곤 했는데 쑥스러워 들어오질 못했네요

전 아직 태국에서 노후에 살거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태국어 공부를 하곤합니다

다음달엔 아기가 태어나는데 올겨울엔 치앙마이로 여행예정입니다

지금도 마음은 이미 가있읍니다

5 Comments
우슬재 2010.04.20 09:10  
ㅎㅎㅎ. 방가.방가. 그간 궁금했어요. 잘 지내시고,  다른 일도 시작한 거 같은데 추카.추카요
bon13 2010.04.20 20:53  
ㅎㅎ... 그런일이 잇으셧군요... 하시는일 잘되시길바랍니다...
날개(airfoil) 2010.04.26 08:00  
아... 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일 잘되시길 빕니다.
커이학짜오 2010.04.26 16:11  
네오형님~!!*^^* 정말 너무나 오랜만에 태사랑을 클릭했다가 형님 글을 읽고 반가운 맘에 로그인을 했습니다. 쪽지도 한통 와있었네요..^^;;

잘계시죠? 글을 읽으니 정말 잘계신것 같아서 좋습니다. 그렇잖아도 다음달쯤 형님 가게로 한번 찾아뵈려고했었는데 이제 피자는 접으셨다니 정읍에 계시겠네요..

그나저나 형수님께 그런 경사가 있다니...정말 축하드립니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맛있는거라도 사들고 갔을텐데...늦었지만 너무너무 축하드린다고 말씀전해주세요...
근데 다음달 아이를 낳으면 올 겨울 치앙마이는 어떻게 가시려고??ㅎㅎ

참...오래전에 제 핸폰이 어떻게 초기화 되버려서 모든 전화번호가 날라갔거든요..그래서 형님께 연락 못드렸습니다. 찾아간다고 하루하루 미루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무소식이 희소식인듯...ㅎㅎ(나는 희소식이 하나도 없는데....ㅜ.ㅡ;;)
암튼 제 전화번호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태사랑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잘 지내고 계시지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어찌어찌하다보니 맘에 여유가 없어져 오랫동안 접속도 못하고 여행도 못하고 있네요...언제도 다음에 짬내서 모임에 참석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다들 좋은시간 보내세요...*^^*
yui 2010.04.29 00:04  
넘 반갑습니당~
마니마니 축하드리구요..
새로 시작하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뭐라 할 말이 없지만 울 태호방이 하루빨리 활성화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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