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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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방

나에 첫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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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피자학습 중 내가 처음 부터 끝까지 처음으로 만든 피자입니다.
교육 끝날때 가족에게 가져가는 피자로 집까지 들고와 가족들에게
시식을 시켜주었읍니다.
가족들도 아러이막 티슡 환호성
아 막연한 자신감이 밀려옴니다

치앙마이 지사장은 커이학짜오가 하기로 했고(아직 통화한적 없음 막연히) 오븐기를 포함한기계도 적당한것을 찾아두었고 다음주 부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기술을 전수 받고 그 다음 일주일은 발효 공부 후 연습(타회사 아르바이트)하면 두달후는 치앙마이나
세부에 갈수있으려나.
치앙마이 지사장님 준비해 두셔

회원님들 놀러 오시는 거지유
(이글 보면 내 반쪽이 이렇게 애기할거구먼요:나이들수록 철이 없어가니
이 노릇을 어떻게 하남 쯧----)

첨언:차타야 미안하다 당구수를 올리고도 널 그렇게 잔인하게 이기다니
직장생활에 지쳐 입까지 지은 너에게 져줄걸 와서 많이 후회했다
이런날 용서해 주렴 흑-----

7 Comments
r김삿갓 2008.03.30 12:03  
  ㅎㅎㅎ 맛있겠당...먹구싶넹 근디 당구 올리고도 박살로
만들면 어떡하나 차타의 쓰디쓴 얼굴이 떠올리넹..
방콕사랑 2008.03.30 13:33  
  먹기가 아까울만큼 예쁘네요. 근데 토핑을 그렇게 많이 올리면 남겠어요? ㅋㅋㅋ
꿈엔들 2008.03.30 13:51  
  마이것다!
담엔 광주서 모임때 한판 가지고 오슈.! ㅋ
커이학짜오 2008.03.30 14:52  
  이야...!!보기 좋은 피자가 먹기에도 좋다고...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네오님 솜씨를 보니 조만간 저는 치앙마이 갈 준비를 해둬야겠습니다.ㅎㅎ
근데 지사장은 피자 안배워도 되나요??ㅇㅎㅎㅎㅎ
생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치앙마이행을 꿈꾸는
철없는 중년2......^^;;
r김삿갓 2008.03.30 17:21  
  음마 ....치앙마이에는 내가 터 딱아 놓구 뮌가를 준비중인디 커이학 짜오님이 치앙마이에 분점을....음..생각좀 해보고...카카카
하얀새 2008.03.30 18:12  
  맛있겠네요.
사진 보니 피자 먹고 싶네요.  ^^
yui 2008.03.30 22:47  
  우와~엄청 맛있겠다!!!
담 모임때~한판은 안 되어요...
제가 한 판 다 헤치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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