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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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님 죄송합니다

neo9 4 795

전화드려야 되는데 밤10시에 들어와 생각해 보니 실례를 한것같네요
주무실것 같아서 여기를 통해 안부전합니다

누구를 고용치 않고 배워서 짓는 집이라 버벅거리고 너무 늦네요
오늘 외부창호를 달고 내일은 내벽을 칠거고 모레는 설비를 하고
다음주는 보일러 천정 그다음주는 마지막 미장과 벽공사 와이고---

정말 죄송합니다.선배님께 도움도 되지 못하고
마무리되면 찾아뵙고 인사드리겟읍니다
추우신데 항시건강하세요

4 Comments
꿈엔들 2006.12.22 00:57  
  neo9님  수고가 만치요?
집을 지은것이 쉽지만 않을 겁니다'
맘을 비우고 완성될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것이
여러모로 좋을것 같군요~
부디 좋은집으로 완성하길 바라며~~~~~~~~~!
]
r김삿갓 2006.12.22 00:59  
  네오9님 별말씀을 다하시네요
누구를 고용하지 않으시고 혼자서 나만의 집을 짓는 다는것이 많이 힘드신지
압니다 ....천천히 좋은집 만드시고 완공후 집들이 번개한번 하도록 하지요
수고 하세요...신년에 광주에서 태호방 정모를 할예정입니다
장소 섭회좀 부탁 드려도 될지요 (예/2007/1/6일/토요일입니다)
이글보시고 연락 주세요..r김삿갓
빛고을 방랑자 2006.12.22 10:26  
  와! 손수 집을 짓는다고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물론 경비는 어느정도 절약할 수 있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아무튼 꼼꼼이 멋진 집을 지으셔서 모두가 축하하는 자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집을 짓고 계시는 장소는 어디쯤인지요?

김삿갓님! 내년 1월 6일이면 아무래도 참석이 어려울 듯 싶네요. 친구 아들 결혼식에 참석하라 7일 새벽 3시 30분 버스타고 인천공항엘 가야하는데.....
우째서 삿갓님과의 만남이 이리도 힘드는지 원....
배한성 2006.12.26 01:44  
  빛고을 방랑자님 -앙코르 서울가든 잘 아시는 분 맞으시죠? 여기서 다시 뵙네됴. r김삿갓님을 11월 4050여사모에서 처음 뵈었는데 여러모로 넉넉하고 재미있으시더군요. 다음 기회 한번 인사드릴 때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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