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 남기고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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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방

흔적 남기고 떠납니다.

웃음꽃활짝 6 864

김삿갓님!
형님이라 불러도 될까요?

전화 감사했구요.

태호청의 모든 분들과 좋은 인연을 맺고 싶네요. 좋은 정보 공유하구요 기회가 된다면 함께 떠나고도 싶군요. 태국은 올해 첨 갔을 뿐인데도 중독되려 합니다. 이전엔 여행 후 이렇게까지 오래 못잊지 않았는데 3달여가 되가는데도 아직 잊질 못합니다. 그래서 열심히 주변 꼬시고 있습니다. 친구들끼리 한번 다녀올려구요. 물론 벌써 와이프는 내년 휴가를 태국으로 간다고 준비중입니다. 내년엔 마일리지로 보너스 항공권을 받아서 갈 계획이라...

반갑구요. 좋은 만남이 됬으면 합니다. 꾸벅......

6 Comments
빛고을 방랑자 2006.12.03 14:50  
  세계인들이 최고의 여행지로 꼽는 곳이 바로 태국이라고 합니다.

목포시라구요. 민어회가 생각나는군요. 얼마 전에 목포를 다녀왔는데 엄청 변했더라구요.

중남미여행기를 바로 전송해 드리겟습니다. 제 주관에서 쓴 여행기이기 때문에....사진은 보실만 할 겁니다. 그럼~
r김삿갓 2006.12.03 21:42  
  전화 통화후에 바로 글 올리니 너무나 기쁘다네^*^
좋은 동생도 얻고 형님이라 불러도 얼마든지 좋다네 자주 들어와서
새상사는 이야기 와 어여쁜사진도 좀 올려주길 바라네
빛고을 방랑자님 태호청에 깊은관심 감사드림니다
전남 광주번개치면 한번 뵙죠 약속 하시죠 ...감사 꾸벅
나오미35 2006.12.03 23:50  
  전 학생회관 뒷쪽 상추튀김집이 아직도
남아 잇다면 그 곳에 가고 싶어요..
어릴적 우리집 앞이거든요...^^
떠난지 21년 됐거든요..
웃음꽃활짝 2006.12.04 14:58  
  학생회관요? 어딘지 모르겠는데....암튼 반갑습니다. 꾸벅..
빛고을 방랑자 2006.12.04 18:56  
  혹시 학생회관 뒷편이 맞다면 전엔 튀김집이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한 군데가 있고요 포장마차거리로 변해버린지 오래되었답니다.

전 주로 전대병원 앞 골목 튀김집을 많이 다녔는데 지금도 그 맛을 생각하면 군침이.....

언제 오시면 제가 튀김으로 한방 쏘겠습니다. 이정도 쯤이야 뭐 얼마든지.....
나오미35 2006.12.05 02:49  
  ㅋㅋㅋ
빛고을 방랑자님..감사해욤~~^^
학생회관 뒷쪽 바로 왼쪽옆에 골목끝집..지금도 있을련지요? 
일본식 다다미에 아름드리 나무들이 있던 정원이 넓은 집이었는데...
제가 어릴적 살던 집입니다...
고등학교때 방가후 매일 들러서 사 먹던
상추튀김이 오늘날의 뚱땡쓰를 만들어 버린 주범입니다..ㅠㅠ
아~~ 광주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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