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모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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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방

어제 정모 넘 좋았어요.

방콕사랑 5 602

이번 정모는 사실 많은 분들이 개인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우슬재님, 하얀새님, 날개님, 문도령님과 저까지 다섯이서 오붓한 모임이었습니다.
멀리 해남에서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오신 우슬재님,
부안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고 참석하시는 하얀새님,
내일 새벽에 먼 길 가셔야 함에도 자리를 지켜 주신 날개님,
멀리 교육 갔다 끝나기 무섭게 달려와 주신 문도령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생오리 불고기를 맛있게 먹었고요. 58000원을 지불했습니다.
2차는 삼천이 바라다 보이는 분위기 좋은 커피 전문점에서 문도령님이
맛있는 커피를 사주셨습니다. 마트에서 사온 캔맥주와 커피는 멋진(?)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맥주값은 6230원 들었습니다.
회비를 10만원 추렴하여 64230원을 지출하니 35770원이 남은데다
지난번에 6400원 남은 돈을 더하니 42170원의 잔고가 있습니다.
와~ 태호방 부자 되겠네.
모두들 반가웠고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5 Comments
하얀새 2008.02.22 12:44  
  참석 하신분들 모두 수고 하셧습니다.
많은 인원은 아니었지만 좋은시간이었던것 같아요.
참석 하신분들의 말씀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다음 정모나 번개 때는 많은 분들이 참여 하면 좋겟습니다.
우슬재 2008.02.22 14:32  
  수고하셨어여. 담부터는 너무 오붓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날개(airfoil) 2008.02.25 08:03  
  2차가 너무 약했다는 생각이....
다들 들거우셨으리라 생각하고....
또 뵙길...
홀로여행 2008.02.25 15:15  
  우슬재님은 해남에서 그먼 길을  전 강진이라서 못갔는데
담에 시간되면 우슬재님 저도 데려가세요
문도령 2008.02.25 16:33  
  모임이 좋으셨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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