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마이-가족일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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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마이-가족일기 10

bon13 0 959
9월4일
오늘 부터 장거리 여행을 간다 잠을 충분이 자둔거 같진안치만 그래도 컨디션
은 그리 나쁘지 안타 아침식사를 간단히 토스트로 때우고 여행준비물을 챙겨
출발준비를 마치고 잠시 짬을내 한국에 있는 형네집에 전화를해 형수와 통화
를하고 우린 출발을했다. 가는 도중 주유소에가 기름을 가득채우고 그옆 매점
에가 간단한 음료와 군것질을 하고 이런식으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다 어느 한
곳에서 대나무통에 찐 찰밥을사 까먹었다 희안하게 맛이 좋다. 그러던중 목적
지인 치앙라이를 통과해 고산족이 산다는 *마을이름- 도이메살롱* 이란 곳을
찾아 가기로 했다 치앙라이에서 2시간 가까이 산등성이를 끝도업이 타고 올라
간 느낌이다 - 해발2200미터 고지대에 소수민족인 고산족과 예전 중국의 장계
석 군대가 이곳에 머물러 중국인이 그자리를 함께 차지하고 있다 예전에 이곳도
무서운 마약지대엿다한다. 이곳도 문명의 진보가 빠른편인지 높은 산곡대기에 세분
일레븐이 서있고 주유소 학교 호텔등 거의 업는게 업다 과연 이높은곳에 이런게
어덯게 드러선지는 모르나 이곳을본 나의느낌은 글로 표현못할만치 아름다웠다.
지금까지 보아온 태국의 산을 다시 보게되엇다 황홀 그자체다, 이곳 식당에서
중국 하동성식의 음식을 먹었는대 별로 맛업다 비싸고 하지만 주변경관은 역시
일품이다.이곳 사람들은 별로 때뭇지 안고 순수하게 보인다. 산은 거의 옥수수
밭을 형성하고 있다 산꼭대기의 공중전화박스가 매우 인상적이다 주유소도...
우린 아름다운 산을 뒤로하고 치앙라이 시내로 다시가 *피망리 호텔* 에 짐을
풀고 야시장에가 간단이 술한잔하며 공연을보고 주변 상가를 구경하다 들어 오는
길에 어제먹었던 쌀국수와 갈비탕을 또시켜 맛나게 먹었다 이곳 갈비탕은 갈비가
아닌 완전 뼈다기탕 같았다. 하여튼 늦은 시간까지 여행을 하고 숙소에와 쉬는대
전에 와본곳이라 또 저녘이 되니 싱숭생숭거린다... 이 좋은 호텔에서 조카랑 한
방에 자려하니 영....  거시기하다....
#쌀국수-꾸에띠오, 갈비탕-슙끄라 뜩무#
(호텔에서 티비를보다 느낀건대 올나라 엘지티비가 완평21인지형이있고 티비를
켜보니 어찌된게 체널V에선 수만네 돈을 처먹었나 동방신기 하고 강타 노래가
줄줄이 흘러 나왔다 전엔 슈퍼주니어 에덜노래만 주구장창 나오더니 글구 무슨
드라마체널에선 울나라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었다 조금전엔 신돈하더라 사실
웬만한 매장 디비디코너에는 한쪽에 아예 한국영상물 코너가 따로있다 신기한게
아니라 너무 넘처나 놀랍기보단 두렵다... 너무 만이 알려질가바 신비감이 있어
야지 다알려지면 제미가 업지안는가... 나도 사실 이곳 태국의 사찰을 잘 가지
안는 이유가 다큐프로에서 넘 만이태국사찰을봐 몸에 별로 와닫지안느다...)

9월5일
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식사를하고 트라이앵글을 향해 출발했다. 가는 도중 검문소
에서 여권검색을 받고 목적지인 삼각지대의 전망대가있는 *치앙생* 이란곳에 도착
했다- 이곳 은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왕궁을 맞은편 강을 사이에두고 라오스가 보
인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메콩강이 흐르는 물을 사이에 두고(메콩의 메는 강을
뜻한다. 그러니 정명칭은 콩강이 아릴까?) 앞족에 보이는 가장먼산이 중국(운남성)
쪽 이고 왼쪽이 버어마(지금은 미얀마 라 부른다) 오른쪽은 라오스 이다. 우리가
서있는 이곳은 당연 태국이고. 이곳에 서있는 기분이 참으로 묘했다... (버마가
마약의 전세계60%가 나는 곳이란다.믿거나말거나) 우린 전망대를 내려와 라오스에
가기위해 조그마한 배에 올랐다 배는 가늘고 생각외로 날렵했다 강을달리며 맞는
바람은 시원하며 상쾌햇고 강는 비가 만이 내려선지 물길이 바른편이며 황톳물이
흐른다 앞에보이는 큰불상을 뒤로 한체 라오스땅인 *똥사모*에 도착해 여권에 도
장을 받고 관광을 시작했다. (이곳은 프랑스 지배를 받아 표지판이 불어이다. 그
리고 북한과 같은 인민공화국이란다. 옛날엔 여권에 라오스 도장이 찍히면 남산에
끌려 갔단다) 이곳은 관광지로 된 섬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볼건업다 오직 볼거라곤
기념품 파는 가계뿐이다. 이곳에서 옆서와 우표를사 한국에 보네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되리라... 우린 다시 배를타고 건너와 또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다리만
건너면 미얀마인 이곳은 *메사이*다 두시반에 도착해 늦은 점심을 먹고 시장을 구경
했다. 이곳은 국경지대라 만은 사람들이 오고간다. 나도 전에 미얀마를 가 보았는대
밤에는 넘살벌해 한부로 절대 돌아다니지 아는다. 이곳 시장을 밀수시장이라 부른다.
외그런지는 모르나 미얀마 영향이 끌꺼라 생각되며 미얀마쪽에도 다리밑으로 시장이
형성되있으며 이곳 태국쪽도 다리밑에 시장이형성되 있으나 서로 딴나라라 만날수는
업다... 여러가지 물건이 만으나 거의 중국제다. 미얀마쪽은 불법 디비디 천지다 업
는게 업다고 볼정도이다. 한대 폭우로 다리밑 시장이 물에 잠겻다는 말이있어 이번엔
가지안았다... 우린 다시 치앙마이로 향하는도중 다시 검문소에서 검문을 받는대 아까
아침에 받던거보단 좀더 긴시간이 소요되엇다 차밑도 거울로 검사를 하더라 지역이
지역이니만치 조심에 대비하는것 같앗다. 호텔에 도착해 좀쉬다 부페집에가 밥을 먹다
내스타일의 아가씨가 있어 사진한장 찍으며 가족의 추천을 받으니 다들 몸매랑 얼굴이
넘 예쁘고 좋다해 기분만 업하고 그냥 인사만하고 나왔다 나이가 18살이란다. 울매형이
대리고 살란다(의미 생각만 혀도 좋으네..ㅎㅎㅎ) 다시 빅시마트에가 간단한 잡거리를
사고 호텔에 들러와 씻고 잘준비를 한다. (마트 안에서 우연히 한국분이 인사를 해왔다.
조카가 나에게 삼춘하며 떠드는 소리를 듣고 한국인인걸 알고 아는체를 한것이다.
15일전에 아주이곳에 살려고 온가족이 이곳 치앙라이에 왔단다... 한대 막상오니 이곳
사람들이 예전 관광하며 볼대랑 만이달라 당황스럽고 힘이든다한다... 우린 그렇게
이야길 나누다 해어졌다. 자꾸 그가족분 말이 머리에 남는다...왜일까??? 확실히 현실은
만이 다르다 우리매형은 오랜경험이 있으신지 그저 우으신다...)  부모님을 모시고
돌아다니는 거라 무리하게 여행을 다닐수 업어 간단히 2박3일로 일정을 마치고 다시
치앙마이 집으로 낼 돌아가려한다.. 더만은걸 보여주고 싶었는대 조금은 아쉽다...     
하지만 무리하게 움직여 건강을 해할수있으니 조심할수박에...
- 오늘도 참으로 다향한 것을 만이보고 느낀다. 이렇게 여러나라를 한꺼번에 볼수있는
기회도 흔치안다. 우리나라도 빨리통일이되어 중국 러시아 등 유라시아를 배낭 하나로
걸어서 갈수있는 기회가 빨리 왔으면 좋겠다.... 그만 자야것다...
(나의 비밀일기-3월달- 추억에는 이곳 치앙라이에서 예븐안냐들과 2대1로 놀려다 이중 한
언냐가 술이아닌 휘발류를 퍼마시며 머라하는거에 놀라 감당하기 힘들어 요상하게 뻥난
추억과 미얀마에선 매형이 아는 고산족 가이드를 추천해 친구가된 그친를 따라 놀다
여자를 만나 호텔대려오다 온경비들이 몰려오고 한바탕 날리가난 풀지목한 아시운
추억이 남아잇다... 이번엔 제대로 풀어보려 했는대 아쉽지만 돌아가는 수밖에...
미얀마는 사회주의 국가라 밤에 돌아다닐대 핼맷을 안스다 경찰에 걸리면 거의 ???
알아서 생각 하길... 호텔도 외국인만 출입이 가능한 곳인대 현지인 대려왓다고
경비들이 갑자기 무전을 치며 한12명정도가 개와함게 에워산일만 생각하면 아직도
아질하다... 그가이드 친구가 젤미안하다... 이번에 미얀마에 가면 또 같이 술한잔
하며 놀려고 햇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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