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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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방

번개를 마치고...

허브미인 4 1353
당일 몇시간전에 알렸는데
아시아, 시증공파, 하얀새, 문도령, 지나님 그리고 저 허브미인
이렇게 참석하셨습니다.
길게 후기는 못올리지만 참 분위기 좋고 오붓한 자리였습니다.
알리지도 못했는데 가장 먼저 나오신 아시아님,
업무중에 땡땡이 치고 어렵게 참석해 주신 시증공파님
피곤한 업무에 다른 모임도 뒤로하고 멀리 부안에서 온 하얀새님,
광주 파견근무후에 아들 맹장수술로 입원중임에도 모임장소부터
들려주신 문도령님,
아이들과 종일 씨름하고 9시 수업 마치자마자 달려와 주신 지나선생님,
저또한 만만치않은 일정을 미루고 그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모든 회원님들의 사랑이 있기에 태호방은 예쁘게 성장하고
있다고 믿고있습니다.
값진것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법! 이번 급번개가 좋은 추억으로
남으셨으면 합니다..
 
4 Comments
문도령 2009.06.14 17:26  
회원에게 받은 금액 11만원 (하얀새님은 멀리와서 1만원 받음)
사용액 8만3천원
나머지는 2만7천원은 호빵님에게 드릴게요
날개(airfoil) 2009.06.14 20:25  
참석을 하려고 했는데...
하느님 다음으로... 아니 하느님보단 높은 마눌님이 일이 있으셔서...
하얀새님 오랜만에 함 볼려했는데... 아쉬워요
시증공파님도 오셨군요...
아시아님 여행 이야기 좀 들으려 했는데...
역시 태호방의 마님은 미인님....
담번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호빵소녀 2009.06.15 13:17  
와아~ 오랜만에 모이신 분들이 많으시네용~~
스코이 2009.06.15 13:33  
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네요.^^.
아시아님! 사진으로 봤던 여행모습 등..  즐건 여행 얘기 듣고 싶었는데요.
좋은 시간 보내셨죠.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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