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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9 4 637

날씨가 따뜻한줄도 모르고 보일러를 틀고 자다보니 새벽엔 너무 더워 일어나
문득 여기가 태국인가 생각하는 날 보고 한심한 생각반 안스러움 반이엇읍니다
집은 이사햇읍니다.아직 1층 공사가 조금 남아 진행중인데 10일내 완성합니다
알지도 못한 집을 돈좀 아껴보려다 고생은 고생데로 무지하게 하엿네요
요즘은 조금은 여유가 잇어 태국에서 가져온 여러가지 양념으로 쌀국수를 연습하곤합니다

보고싶네요

4 Comments
r김삿갓 2007.02.07 00:38  
  네오9님 반갑습니다...
태국에는 잘다녀오신걸로 알고 보일러온도를 이빠이 올리시고
워낙에 더웁게 있다보니 아직도 더운 태국으로 착각하시다니
웃음이 살짝 묻아납니다.....드디어 집이 완성 되시는군요
기대와 더불어 집들이 번개한번 하시지요...오케이 ^*^
yui 2007.02.08 11:22  
  neo9님^^
잘 지내시죠?
돌아온지 며칠 되지 않았지만
맛있는 쌀국수 넘 그리워요~
차타 2007.02.08 12:47  
  네오9님 안녕하세요?
쌀국수가 참 그립네요.
번개 날짜 기다릴게요.
빛고을 방랑자 2007.02.08 17:34  
  저도 미얀마-앙코르 왓-방콕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요즘은 사진정리작업 하느라고 거시기(?)합니다만....

네오님! 입주를 축하드립니다. 자기 손으로 집을 진다는 것이 엄청 힘든 일이죠. 얼마나 멋진 집인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삿갓님!
자~알 계시죠? 변함없는 태호방지기로 사랑이 대단하십니다. 그 정렬에 감복했습니다. 글고 잇빠이는 일본말이니....높이 올리시고 정도면 좋지않을까요?ㅋㅋㅋ 아무튼 반갑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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