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들하시죠...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이번 모임에 나갓어야 했는대...
사정이 생겨 못나가 아쉽네요...

사실 요즘 때아니게 할일도 없는대
5월을 바뿌게 보네고 있네요...

여러가지 모임 행사로 첫주를 내리
술로보내고 저번한주도 치앙마이에서
누나가 내려와 이것저것 도와주다보니
시간이 금방가버리고...

이번 한주는또 우본라차타니에 사는 저와 친한
형님과 형수님이 함께와 같이 전주 구경
시켜주느 라고 다리가 다 후덜거립니다...
형수님은 베트남게 태국분으로 (미모가 뛰어나다는...ㅎㅎㅎ)
 
주말 관광에 시내쇼핑으로 화장품을 엄청많이
사셨다는...???  형수님에 말씀에으하면
태국 젊은 여자분들이 울나라
에띠드 하고 얼마전에 태국에 들어왔다는
스킨프드 화장품를 좋아라 한다네요...ㅎㅎㅎ 
요즘 태국 환율이 좋은지라 오히려 한국물가가
더싸진거 같다는... 하튼 부럽대요...

간만에 태국말에 영어에 못알아 듣는말이라도
들으니 정겹더군요... (울형수 떡뽁기.육게장 좋아라한다는...ㅎㅎㅎ)

어제저녁 여동생분가족이 부안에 사시는곳으로
가셧네요...  같이식사하며 안건대...
얼마전 러브인 아시아에도 잠깐 얼굴이 나왔다고
자랑하시더군요... 사연은 길어서 생약...ㅎㅎㅎ

담에 번개하면 꼭 갈께요...
아참! 요몇일전 돌아댕기다 우연이 사랑2 형님을
뵙고 잠깐이야길 나누었습니다...
다시 다같이모여 한잔하고 싶다는...
암튼 여러 하고푼말이 많지만 생략하구...
사진 몇장 오려봅니다...  담에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