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쎈딴앞 피시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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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방

현제 쎈딴앞 피시방에서

bon13 4 909
사랑2 형님 안녕 하시지요...
네오9님도 안녕하시구여...
전 지금쎈딴에 부모님 심부름왔다
잠시 짬을네 글올립니다...
부모님 모시고 돌아다녀야해
저혼자 잼나는곳 찾아 다니기도
미안하구 찜찜해서리  꺙 겸사겸사
조용히 보네려 노력하는 중인대
아-으 조금 견디기 힘드네여
몰레 혼자 사요리라도 다녀올가
생각만 하는중입니다..ㅎㅎㅎ
글구 제 헨펀 전번입니다
05-7088-063 입니다... 조금후
2시간짜리 전신안마 받으러 온가족이
다가는대 전 미리 식구들에게
말했네요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젊은 아가씨 한태 받을거라고...
그랬더니 띠어놓고 간대나... 억울....
# 아글구  -살고저님이 쪽지 보네셨는대
31일날 이곳 치앙마이에 도착하신다네여...
상황이 어찌될지 모르지만 기대됩니다...
타지에서 아는사람 만나는 기분이 어떤걸가 느껴볼랍니다...
근대 우리가족 그때 북부 지방으로 놀러 갈줄 모르는데
겹치면 큰일인디 - 치앙라이 거처 미얀마 로해 잘하면
라오스까정 간다는대 전에 나는가본대라고 빼놓고 갈려하니
나첨 환장합니다 누나한태 따라간다고 말은햇는대  어지될지
모르것네여... 이곳에 네 거시기 있으문 안따라가지
이나이에 조카랑 집에 있으라니  어찌방도를 빨리 찾아야지
안되것네여....  암틈 모두들 늦여름 건강 잘챙기시고
담에 도 글올리지여...
# 누구 치앙마이에 게심 열락 주서여...  같이 거시기 한잔허게여..ㅎㅎㅎ
 
4 Comments
사랑2 2006.08.30 10:56  
  내가 말했지,,,,-그냥 들이대라고,,,[01]
neo9 2006.08.31 14:19  
  추억이 새록새록.두번에 7일정도에 시간이 추억에 많은 부분을 점유하고잇는 곳이네요.괜히 보앗네요.가고싶은 마음이 더욱생기니.다녀와서 한번 뵈요
[01]
나오미35 2006.08.31 17:08  
  살고저님 잘 부탁해용~~ㅋㅋㅋ[01]
인태산 2006.09.01 14:52  
  살고저왕회장님 정말로 아프면 안되요.bon13님 믿습니다.잘 부탁해용~~ㅎㅎㅎ[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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