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태국은 왜가시며 여행은 왜하십니까
사람마다 여행을 가는 목적 느낌 그 모든게 다른것은 당연하죠
그런데 정작 이해 못할건 내 스스로 입니다
왜 여행을 꼭 그리 가고 싶은지 왜 유독 태국에 가고 싶어 하는지
살아본 몇 나라중 유독 태국만 좋아할까요
태국에 만나고 싶은 사람도 만날 사람도없고
태국인과 개인적인 어떤 말도 하지 못햇으므로 태국에 사람이 그립고 좋다라는 말은
할수도 없으니 내 스스로 왜 라고 묻는다면
---울고 싶어서 날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울고 싶어서 그것도 펑펑
그럼 다른 나라는 널 아는사람이 많니-아니 그럼 왜 태국
-여러분은 그 이유를 정확이 알고 있읍니까
몸이 왕창피곤한데 새벽 1시가 넘어 태국에 사온 향초를 피워 놓고 태사랑을
보며 즐거워 하며 글을쓰는 40대 중반 남자
저희 어머니왈 참 골고루 한다
정말 정신이 좀 간건가.사회적 부적응 장애 14% 이게 맞는 나에 장애인지
------오늘 무지하게 태국이 그리워 글과 향기로 대신합니다
다음주엔 세부로 가봐야 하는데 왜 거긴 갈수록 가기 싫은건지
동남아라 거기가 거긴데 미치겟네
김삿갓님 따라 캄보디아 따라 갔다 올꺼나 말까나
왜라하지 마십시요.무슨일이 있냐구요.
무슨일이 잇엇으면 좋겟읍니다
아무일도 없는게 더욱 답답한 세상 아닌가요
------그냥 투덜거리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