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중- 캄보디아 프놈펜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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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중- 캄보디아 프놈펜가는길...

bon13 0 689

2008. 1월29일 화요일

잠을 거이 못잦다. 버스출발시간이 아침6시15분이라 써있어서

5시에는 일어나야 하기때문이다. 우린 새벽1시쯤 들어와 잠을

자려햇으나 잠이오지안아 형님은 안마를받구 난걍 눈만부치다

5시가되어 싯구 시간마추어 일어나 길을 나선다. 박은 아직 어둡고

터미널에는 가지가지 장사꾼도 많앗다. 우린 시간마추어 차에타

좌석을 찾아 안앗는대 시간이 지나두 출발안구 또 사람도 몇사람안되
아 이시간엔 별로 안타나부다 라고 생각햇는대 갑자기 사람들이

우루르 몰려와 올라타기 시작한다. 짐도 모두들 엄청 실고말이다.

이곳 포이펫의 물가와 물품들이 다양하구 좋아서 많이 사가지구

가는것 같앗다. 6시 반에 드디어 출발 에어컨을 틀어돼서 다들

추어한다 해는 살짝뜨고있다. 아이들은 표갑이업나보다 .

8시 첫휴게소에 도착햇다. 난짐때문에 형님먼저 볼일을 보구

오라햇다. 다른사람들도 볼일을 보구 다도착햇다. 헌대 형님이
아직 안오신다. 그런대 갑자기 운전기사가 문을닫구 차를 출발시키는게

아닌가 아니 사람이 다왓나 확인도 안구 ... 와 돌아버리는줄 알았다.
난 스톱 하며 소리쳣구 만은사람들이 날처다본다. 아왜??? 하는표정

난 손으로 빈자리를 가리키며 한명이 아직 안왓다. 스톱스톱 하구 외처댓다.

그런대 이기사놈 슬금슬금 앞으로 천천히 운전하며 나간다 약5백미터는

그런식으로 같을거다 난 피가말랏다. 여차하면 이가방 다가지구 내려버려...

생각하는대 뒷자석 캄보디아인이 핸드본을 디민다. 자기전화로 전화하라구.

나두 폰이있지만 이곳은 태국전화가 안되니 네것은안되구. 수첩을 꺼네

전번을 뒷자석 그친구보여주니 전화를 걸어준다 . 잠시후 신호가가구
형님이 전화를 받는다. 형님 차가 어디가벼렷냐... 하신다. 나 빨리 차가

가는방향쪽으로 달려 오시라해 겨우겨우 차에 오른다 우리형님 차에오르자

합장하며 인사한다. 그러자 차에탄 만은 사람들이 웃어준다. 사실 외국인이라

많이 기다려준거 같다. 여기는 속전속결로 용변을 봐야한다 그러치 안으면

무조건 걍출발이다.9시반 바탐봉 인가에소 잠시멈추고 11시반에 휴게소에서

잠시멈추고 여기서 모두들 밥을 먹었다. 헌대 음식을 먹기가 조금 부담스러웟다.

여기도 10분만에 출발 한대 내뒤옆자석 아기와 함께탄 아기엄마는 타지못햇다.

헌대 이기사놈 걍출발한다... 이버스에서 딱 한사람만 그기사에게머라한다.

아까 내게 전화 빌려준 그사람이다... 다들 안말도 안는다 타던안타던....

글구 이버스 고속이라 해놓구 지나가다 누가 손만들면 태워준다...

완전 완행이다. 한낮이되니 에어콘이약하게나와 모두들 더워한다.글고 지친다.

5시간이넘어가니 정말 지친다. 낮2시가 넘어가니 프놈펜이 가까와 젓음을 짐작한다.

차들이 만아져 속도가 느려지구 건물들도 만아진다... 2시50분 드뎌 8시간 반만에

도착햇다 우린 버스에내려 두리번 거리다. 미리묵기로한 곳을 가기위해 모토택시를

잡아타구간다 . 가기전 얼마인지물어 거래하구 건물에 도착햇다. 출발전 3불달라는거 2불에하구 도착햇다.

***이번 캄보디아여행에 또다른 느낀점이많다...

사실 살고저형님쪽지를 받고 봉사활동 가려햇으나 나만의여행에서

이곳 사정을 보구 넘 거시기해서리... 걍 ... 그랬다...

 나만의 생각이다 걍...

***아정말 태사랑 사진올리기두 힘들고 글올리기도 거지같다...ㅎㅎㅎ
외자꾸 아뒤랑비밀번호다시쳐야 되는지모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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