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간 정신없이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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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간 정신없이 보내고

파랑새와 태국 5 1357
                  [얼굴에 문신을 한 미얀마 친주의 친족 노인사진입니다]

미얀마에서의 17일은 여기에서 7일 정도의 시간으로 여겨 집니다.
정신없이 시간차 공격...그리고 인레호수에서 모든 일정을 접고 6일간의 휴식
도착 2일이 지난 오늘에서야 피로가 풀립니다.
미얀마 3차 여행만에 이번에는 꼭 여행기를 쓸러고 합니다만...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여행기는 먼저 제 카페(http://cafe.daum.net/DLRC)에 올린 후
 사진 작업이 완료되면 사진과 함게 태호방에도 옮겨 놓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별일 없는거죠?...ha ah ha.
5 Comments
bon13 2009.07.15 12:00  
사진보구 깜짝 놀랬다는...ㅎㅎㅎ
빠통테리 2009.07.15 15:24  
와이프가 친족인데... 말로는 들었는데 첨보네여...
빠통테리 2009.07.15 20:14  
지금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왜 얼굴에 타투를 하게 됐냐면
옛날 미얀마왕이 첩으로 친족의 여성들을 데려갈려고 했었답니다.
친족은 주로거주지가 산악지역이고 얼굴이 희며 순수한 마음을 지닌 미얀마의 미녀들이 많은 민족으로 왕족에서 첩으로 들이는걸 막기위해 여자들의 얼굴에 타투를 시켰다고 얘기 하네요..
지금의 젊은 친족들은 전부 안하고 50대정도는 20%가 저렇게 타투를 하고 6~70대는 대부분 저렇게 했다고 하네요. 어디서 촬영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분을 보셨으면 다른분들도 많이 보셨을듯 싶네요^^
날개(airfoil) 2009.07.16 08:07  
아.. 그렇군요
우사랑 2009.07.18 04:05  
좋은  정보의  댓글  보구  갑니다..
미국에는  종아리,  팔.  목덜미.  심지어
여인네들  가슴쪽  암튼  타투가  개성의
상징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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