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캄보디아에서 쏭크란을 1박2일보내고
다시뱅기타고 치앙마이에서 나머지축제기간을
구경했는대요...
캄보디아 포이펫은 이날을 우리식으로
설명하자면 설날같은 큰명절날이라하더군요...
오통 연등을 걸어놓구 불꽃놀이와 폭축을터트리더군요...

치앙마이에 오자마자 전오토바이를 타구 거리를 돌아다니는대
물엄청맞고 다녔습니다... 그중 왔다는 어름물을 바가지
통체로 끼언저 맞는건대요 물이차가와 오싹한 기분은
이더운날에도 약간의 섬짓한 놀람과 웃음이 절로 납니다...
거리를돌다 축제행렬이 있어 사진몇장찍엇네요...
작년에도 쏭크란때 파타야에서 놀았는대 그때도 제디카에
물뿌리던 어린애가 있엇는데 올해도 또 어린이에게 제디카
물총세례를 받앗지만 이제는 고장나든 말든 그닥많이 신경이
안가더군요... 사실 쪼까겁먹엇네요... 나올때 비닐에 지갑과
헨폰싸넣어 가지고 나왔답니다...ㅎㅎㅎ 그래서 천만다행리라는...

사진은 제조카녀석 쏭크란 물놀이와 축제행사 장면들입니다...